[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이노메탈로봇이 김천과 대구에 추진중인 태양광모듈공장의 준공이 다소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27일 오전 9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김천과 대구에서 준공할 계획이었던 태양광모듈공장의 준공이 당초 계획(3~4월)보다 다소 지연될 수도 있다"며 "이는 여러 사업들을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준비중인 사업들 가운데 어떤 사업을 우선 추진할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불거진 DMS와 공동 투자한 태양광ㆍ풍력 특수목적회사(SPC) 4곳에 대한 분쟁은 아직 진행중이며 특별한 진척사항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결국 DMS와는 합의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접촉이 있었다"면서도 "아직 특별히 진행된 것은 없고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음달 말에 계획된 정기주총 때 회사명을 에너지사업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이나 "그 사명을 어떻게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7일 오전 9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김천과 대구에서 준공할 계획이었던 태양광모듈공장의 준공이 당초 계획(3~4월)보다 다소 지연될 수도 있다"며 "이는 여러 사업들을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준비중인 사업들 가운데 어떤 사업을 우선 추진할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불거진 DMS와 공동 투자한 태양광ㆍ풍력 특수목적회사(SPC) 4곳에 대한 분쟁은 아직 진행중이며 특별한 진척사항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결국 DMS와는 합의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접촉이 있었다"면서도 "아직 특별히 진행된 것은 없고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음달 말에 계획된 정기주총 때 회사명을 에너지사업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이나 "그 사명을 어떻게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