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시장의 반등과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로 2% 이상 급등하며 1090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는 버냉키 의장이 은행 국유화가 당장 없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금융주를 중심으로 3% 이상 급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1062.47로 직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 2.2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29포인트 상승한 379.4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0.82포인트, 2.90% 상승한 1094.70으로 출발해 1090선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9억원과 28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28억원의 차익매도와 12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52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25포인트, 1.63% 상승한 140.3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70계약과 66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33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 운수장비,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영 연구원은 “오늘 새벽 미국 증시의 급등 영향으로 코스피는 큰 폭의 갭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이러한 연속성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최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저가 매수 지속 여부와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확대에 따른 3월 선물의 백워데이션 상태 해소 여부 등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미국증시는 버냉키 의장이 은행 국유화가 당장 없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금융주를 중심으로 3% 이상 급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1062.47로 직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 2.2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29포인트 상승한 379.4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0.82포인트, 2.90% 상승한 1094.70으로 출발해 1090선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9억원과 28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28억원의 차익매도와 12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52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25포인트, 1.63% 상승한 140.3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70계약과 66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33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 운수장비,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영 연구원은 “오늘 새벽 미국 증시의 급등 영향으로 코스피는 큰 폭의 갭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이러한 연속성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최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저가 매수 지속 여부와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확대에 따른 3월 선물의 백워데이션 상태 해소 여부 등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