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중기 금융애로 현장서 처리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감독당국의 지원반이 가동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중소기업이 밀집한 6개 산업단지내에 ‘중소기업 현장금융지원반’을 설치하고 23일(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개 산업단지는 반월 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 녹산(부산), 성서(대구), 하남(광주), 창원(창원) 등으로 각각 3명(금감원 직원 1명, 전문상담직원*2명)이 배치된다.
현장금융지원반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거부 사례 등 금융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필요시 중소기업측 관계자와 함께 해당 거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은행측과의 대출상담을 주선하거나 대출이 가능한 여타 은행을 발굴하여 안내하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가까운현장금융지원반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금융애로를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금융애로 상담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고용창출이라는 부수효과도 거두기 위해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은행 근무경력 직원을 채용(각 반별로 2명씩 총 12명)해 현장금융지원반에 배치했다.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감독당국의 지원반이 가동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중소기업이 밀집한 6개 산업단지내에 ‘중소기업 현장금융지원반’을 설치하고 23일(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개 산업단지는 반월 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 녹산(부산), 성서(대구), 하남(광주), 창원(창원) 등으로 각각 3명(금감원 직원 1명, 전문상담직원*2명)이 배치된다.
현장금융지원반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거부 사례 등 금융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필요시 중소기업측 관계자와 함께 해당 거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은행측과의 대출상담을 주선하거나 대출이 가능한 여타 은행을 발굴하여 안내하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가까운현장금융지원반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금융애로를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금융애로 상담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고용창출이라는 부수효과도 거두기 위해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은행 근무경력 직원을 채용(각 반별로 2명씩 총 12명)해 현장금융지원반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