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3 대 1
[뉴스핌=김종길 기자] 단국대 옛 부지에 들어서는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이 청약접수 결과 평균 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4.3 대 1, 최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467세대에 대한 청약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더힐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고 5년 임대(협의 시 2년 6개월) 후 분양 전환하는 조건으로 청약을 접수했다. 204세대를 분양한 284㎡ 주택형은 2.1 대 1, 131세대를 분양한 246㎡ 주택형은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2세대를 분양한 332㎡ 주택형은 616명이 청약을 신청해 51.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 청약금은 700억 원을 넘었다.
금호건설 측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공급하는 고급 주거단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청양 호조가 부동산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 기간은 25~27일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4.3 대 1, 최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467세대에 대한 청약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더힐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고 5년 임대(협의 시 2년 6개월) 후 분양 전환하는 조건으로 청약을 접수했다. 204세대를 분양한 284㎡ 주택형은 2.1 대 1, 131세대를 분양한 246㎡ 주택형은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2세대를 분양한 332㎡ 주택형은 616명이 청약을 신청해 51.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 청약금은 700억 원을 넘었다.
금호건설 측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공급하는 고급 주거단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청양 호조가 부동산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 기간은 25~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