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 관리인이 취임식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들 공동 관리인은 지난 9일 취임식 후 1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11일 산업은행, 12일 경기도지사와 평택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조기 회생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협력업체 모임인 협동회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전날 오후에는 평택 공장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평택공장에서 생산 현황 및 시설 등에 대해 종합 보고를 받은 후 이들은 회사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완벽한 품질의 생산 및 판매 활동의 확보가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거듭 강조하며, 현장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가자고 격려했다.
이유일 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에 대한 직원 모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많은 관계자들이 쌍용자동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은 상황이 직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시너지를 이루어 조속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 관리인은 앞으로 영업 및 서비스 망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1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들 공동 관리인은 지난 9일 취임식 후 1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11일 산업은행, 12일 경기도지사와 평택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조기 회생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협력업체 모임인 협동회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전날 오후에는 평택 공장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평택공장에서 생산 현황 및 시설 등에 대해 종합 보고를 받은 후 이들은 회사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완벽한 품질의 생산 및 판매 활동의 확보가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거듭 강조하며, 현장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가자고 격려했다.
이유일 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에 대한 직원 모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많은 관계자들이 쌍용자동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은 상황이 직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시너지를 이루어 조속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 관리인은 앞으로 영업 및 서비스 망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