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SK C&C는 29일 10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장애인 생활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몸으로 익히시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승가원은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가 설립한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권혜진씨(26세, 여)는 "행복 나눔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거더군요"라며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권혜진씨를 비롯한 10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날 강당, 식당, 산책로 등 환경미화봉사를 전개하는 한편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식사보조, 목욕 봉사등의 생활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또한 겨우내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장애우들이 좀 더 활기찬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산책,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야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승가원생들로 구성된 장애인 축구단 FC승가원과 축구 경기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SK C&C의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SK의 사회 공헌 및 기업문화를 배우고, 현업부서에서도 계속되는 봉사활동을 미리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진영민 SK C&C SKMS담당 상무는 "신입사원은 앞으로 SK C&C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SK의 행복 나눔의 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004년 4월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을 발족한 이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보육기관,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승가원은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가 설립한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권혜진씨(26세, 여)는 "행복 나눔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거더군요"라며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권혜진씨를 비롯한 10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날 강당, 식당, 산책로 등 환경미화봉사를 전개하는 한편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식사보조, 목욕 봉사등의 생활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또한 겨우내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장애우들이 좀 더 활기찬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산책,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야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승가원생들로 구성된 장애인 축구단 FC승가원과 축구 경기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SK C&C의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SK의 사회 공헌 및 기업문화를 배우고, 현업부서에서도 계속되는 봉사활동을 미리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진영민 SK C&C SKMS담당 상무는 "신입사원은 앞으로 SK C&C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SK의 행복 나눔의 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004년 4월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을 발족한 이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보육기관,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