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국회에 민생 및 경제관련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적 경제 위기가 급속히 퍼지면서 세계 각국의 의회는 정부와 하나가 되어 선제적이고 과감하고 신속한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다"며 "우리도 국민경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민생관련 법안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하여 서민생활이 나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5단체는 또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국익에 부합되는 한미 FTA의 비준을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며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는 데는 수출 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미국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수출시장이기 때문에 한미 FTA는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5단체는 또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활발하게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공정거래법을 개정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은행이 세계 유수의 은행들처럼 겸업화와 대형화를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은행에 대한 투자제한을 완화함으로써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은행법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5단체는 또한 "(우리나라는) 매체간 진입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 미디어 융합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산업자본의 진입을 엄격히 제한함으로써 미디어산업의 글로벌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며 "이번에 미디어산업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 신규 투자가 활발해지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2만6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국민의 최대 여망인 경제살리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미디어산업의 육성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적 경제 위기가 급속히 퍼지면서 세계 각국의 의회는 정부와 하나가 되어 선제적이고 과감하고 신속한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다"며 "우리도 국민경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민생관련 법안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하여 서민생활이 나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5단체는 또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국익에 부합되는 한미 FTA의 비준을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며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는 데는 수출 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미국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수출시장이기 때문에 한미 FTA는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5단체는 또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활발하게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공정거래법을 개정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은행이 세계 유수의 은행들처럼 겸업화와 대형화를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은행에 대한 투자제한을 완화함으로써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은행법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5단체는 또한 "(우리나라는) 매체간 진입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 미디어 융합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산업자본의 진입을 엄격히 제한함으로써 미디어산업의 글로벌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며 "이번에 미디어산업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 신규 투자가 활발해지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2만6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국민의 최대 여망인 경제살리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미디어산업의 육성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