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에스엔유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규시설 투자기한을 6개월 연장하면서 신규시설에 대한 일부 설계변경이란 단서를 달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그간 준비해오던 차세대 성장사업이 이번 에이엔에스 합병으로 가속화 됨에 따라 신 성장사업인 태양광/OLED의 생산기지가 필요해 기존에 추진하던 신규사업장을 태양광 및 OLED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엔유는 오는 1월 에이엔에스와 합병을 통해 관련기술 및 인적자원 등을 획득하게 됨에 따라 시장선점을 위해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에스엔유 박희재 사장은 "태양광/OLED 산업 진출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회사가 증착 및 공정장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될 시기가 빨리 도래할 것으로 예상돼 공장의 설계를 신성장 사업으로 집중시켰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내년 신성장 사업분야에서 조기성과를 달성할 경우 투자확대까지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