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6시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3.75~4.20% 5년국고채 4.10~4.50%
기준금리 대폭인하 후 차익실현매물은 일단락 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초 롤오버장세가 마무리된다면 시장의 변동성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금통위의 금리인하로 금융사의 수익이 개선돼 채권매수여력이 커졌다. 이번주 수요일 채안펀드가 5조 규모로 형성되어 집행에 들어간다면 국채발행물량부담과 차익실현이라는 조정장세기대감보다 크레딧물 강세에 의한 강세장이 좀더 지속되는 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금융채와 공사채의 약진은 스프레드를 충분히 줄일 때까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지표물 부진 비지표, 크레딧물 강세의 장이 될 것 같다. 관건은 채안기금집행기대감으로 줄어드는 크레딧물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내년도 통안채의 발행량이 다소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 통안채의 강세를 좀더 이끄는 요소로 보인다. 3년국고채도 콜대비 100비피 수준이라서 부담되는 레벨과는 상당한 여유를 보여주고 있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근의 강세장은 다음주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3.80-4.20%, 3년국고채 4.25-4.50%
이번주 강세흐름이 이어지겠지만 국고채 보다는 우량 신용채권 금리가 더 많이 빠질 것으로 보인다. 신용채권의 스프레드 줄이기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특별한 요인이 없다.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침체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로 인해 강세기조는 살아 있을 것 같다. 추가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살아있다. 신용채권에 대한 스프레드 줄이기를 한동안 할 것 같다. 국고채는 내년도 국고채발행 증가가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3.80-4.10%, 5년국고채 4.20-4.50
기준금리인하 가능하나 당장 1월에 할지 추가로 할지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 내년초에 국고채 발행에 대한 걱정이 있다. 엷은 장에서 변동성만 왔다갔다할 것 같다. 롤오버 끝나고 추가적으로 매수가 얼마나 나오느냐, 연말을 앞두고 차익실현할지가 관건이다. 크레딧스프레드 축소될지는 17일 채안펀드 가동되기 이전에는 일단은 줄어들 것이다. 그 이후에는 글로벌 크레딧 상황을 봐야할 듯하다.
◆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3.85-4.10%, 5년국고채 4.15-4.50%
그동안 금리가 많이 내려와 속도가 둔화되겠지만 강세 분위기는 이어질 듯하다. 신용물 금리는 지난주후반 가파르게 내렸는데 좀더 이어질 것 같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스프레드가 확대에서 축소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3.95-4.15%, 5년국고채 4.30-4.50%
기준금리 인하이후의 방향 탐색장세가 될 것 같다. 채권시장안정펀드가 곧 가동돼 크레딧물 스프레드가 좀 좁혀질 듯하다. 국고채금리는 큰 금리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6시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3.75~4.20% 5년국고채 4.10~4.50%
기준금리 대폭인하 후 차익실현매물은 일단락 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초 롤오버장세가 마무리된다면 시장의 변동성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금통위의 금리인하로 금융사의 수익이 개선돼 채권매수여력이 커졌다. 이번주 수요일 채안펀드가 5조 규모로 형성되어 집행에 들어간다면 국채발행물량부담과 차익실현이라는 조정장세기대감보다 크레딧물 강세에 의한 강세장이 좀더 지속되는 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금융채와 공사채의 약진은 스프레드를 충분히 줄일 때까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지표물 부진 비지표, 크레딧물 강세의 장이 될 것 같다. 관건은 채안기금집행기대감으로 줄어드는 크레딧물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내년도 통안채의 발행량이 다소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 통안채의 강세를 좀더 이끄는 요소로 보인다. 3년국고채도 콜대비 100비피 수준이라서 부담되는 레벨과는 상당한 여유를 보여주고 있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근의 강세장은 다음주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3.80-4.20%, 3년국고채 4.25-4.50%
이번주 강세흐름이 이어지겠지만 국고채 보다는 우량 신용채권 금리가 더 많이 빠질 것으로 보인다. 신용채권의 스프레드 줄이기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특별한 요인이 없다.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침체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로 인해 강세기조는 살아 있을 것 같다. 추가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살아있다. 신용채권에 대한 스프레드 줄이기를 한동안 할 것 같다. 국고채는 내년도 국고채발행 증가가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3.80-4.10%, 5년국고채 4.20-4.50
기준금리인하 가능하나 당장 1월에 할지 추가로 할지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 내년초에 국고채 발행에 대한 걱정이 있다. 엷은 장에서 변동성만 왔다갔다할 것 같다. 롤오버 끝나고 추가적으로 매수가 얼마나 나오느냐, 연말을 앞두고 차익실현할지가 관건이다. 크레딧스프레드 축소될지는 17일 채안펀드 가동되기 이전에는 일단은 줄어들 것이다. 그 이후에는 글로벌 크레딧 상황을 봐야할 듯하다.
◆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3.85-4.10%, 5년국고채 4.15-4.50%
그동안 금리가 많이 내려와 속도가 둔화되겠지만 강세 분위기는 이어질 듯하다. 신용물 금리는 지난주후반 가파르게 내렸는데 좀더 이어질 것 같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스프레드가 확대에서 축소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3.95-4.15%, 5년국고채 4.30-4.50%
기준금리 인하이후의 방향 탐색장세가 될 것 같다. 채권시장안정펀드가 곧 가동돼 크레딧물 스프레드가 좀 좁혀질 듯하다. 국고채금리는 큰 금리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