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기존 증권사 리서치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리서치를 지향한다"
재야의 고수들이 뭉쳐 리서치센터를 만들었다. 투자컨설팅업을 하는 새빛인베스트먼트는 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리서치센터 설립을 공식화했다.
전익균 새빛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난과 시련의 시장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시장전략을 풀어주기 위해 리서치를 만들게 됐다"며 "어떠한 시장상황에서도 개인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직하게 이야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 대표는 특히 기관의 애널리스트가 펀드매니저의 입장에서 설 수밖에 없는 현실의 구조, 외국인투자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외국계 리포트 등에 맞서 한국 개인투자자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설립한 리서치센터는 재야에서 무극선생이란 필명으로 알려진 이승조씨가 리서치헤드를 맡는 등 11명의 연구원과 2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오는 1월부터 매달 그 달의 핫이슈가 되는 투자포인트를 분석하고 제도권의 시각과 비제도건의 시각이 충돌되는 부분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정기보고서도 내기로 했다.
다만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인 용어와 동영상 등을 통한 쉬운 보고서를 지향하며 현실을 반영한 실전투자전략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소외된 우량 스몰캡 종목 등도 발굴해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월 첫 보고서를 낼 예정이며 이 때는 최근 시장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3월위기설에 대한 평가와 분석, 전망 등의 내용을 담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새빛인베스트먼트는 투자컨설팅, 자산운용, IR컨설팅 등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로 지난 2001년 설립됐다.
재야의 고수들이 뭉쳐 리서치센터를 만들었다. 투자컨설팅업을 하는 새빛인베스트먼트는 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리서치센터 설립을 공식화했다.
전익균 새빛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난과 시련의 시장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시장전략을 풀어주기 위해 리서치를 만들게 됐다"며 "어떠한 시장상황에서도 개인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직하게 이야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 대표는 특히 기관의 애널리스트가 펀드매니저의 입장에서 설 수밖에 없는 현실의 구조, 외국인투자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외국계 리포트 등에 맞서 한국 개인투자자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설립한 리서치센터는 재야에서 무극선생이란 필명으로 알려진 이승조씨가 리서치헤드를 맡는 등 11명의 연구원과 2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오는 1월부터 매달 그 달의 핫이슈가 되는 투자포인트를 분석하고 제도권의 시각과 비제도건의 시각이 충돌되는 부분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정기보고서도 내기로 했다.
다만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인 용어와 동영상 등을 통한 쉬운 보고서를 지향하며 현실을 반영한 실전투자전략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소외된 우량 스몰캡 종목 등도 발굴해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월 첫 보고서를 낼 예정이며 이 때는 최근 시장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3월위기설에 대한 평가와 분석, 전망 등의 내용을 담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새빛인베스트먼트는 투자컨설팅, 자산운용, IR컨설팅 등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로 지난 2001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