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9일 저녁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1000명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으로 초청, '추억의 7080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는 가수 홍서범 씨의 사회로 한경애, 김세환, 윤형주, 민해경, 전영록, 블랙테트라 연합그룹 등 70~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한 이번 인기 신세대 가수인 소녀시대도 참석한다.
기아차는 콘서트 장소에 70~8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포토월을 두 곳에 마련해 고객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콜센터(1566-5854)를 운영하고 있으며, ▲ 고품격 문화공연 및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 6년간 총 7회의 무상점검 서비스 ▲ 총 4회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 공항라운지서비스 등 ‘오피러스 & 모하비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