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트롬 안심케어'세탁기가 150만원 이상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3000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트롬이 고가임에도 뛰어난 세탁성능에 세탁시간과 헹굼회수를 조절하는 안심케어 시스템과 살균 건조 탈취가 가능한 슈즈케어, 세탁 헹굼 탈수를 29분내 완성하는 스피드 워시 기능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평소 운동화 세탁소를 이용해 월 3회 운동화를 세척 및 건조하는 4인 가족의 경우, 슈즈케어기능으로 운동화 세탁비를 연 40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규 LG전자 DA(Digital Appliance) 마케팅팀 상무는 "초기에 제품 값을 더 지불하더라도 세탁 성능은 물론이고 장기적 측면의 비용 절감혜택까지 고려한 트롬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트롬이 고가임에도 뛰어난 세탁성능에 세탁시간과 헹굼회수를 조절하는 안심케어 시스템과 살균 건조 탈취가 가능한 슈즈케어, 세탁 헹굼 탈수를 29분내 완성하는 스피드 워시 기능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평소 운동화 세탁소를 이용해 월 3회 운동화를 세척 및 건조하는 4인 가족의 경우, 슈즈케어기능으로 운동화 세탁비를 연 40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규 LG전자 DA(Digital Appliance) 마케팅팀 상무는 "초기에 제품 값을 더 지불하더라도 세탁 성능은 물론이고 장기적 측면의 비용 절감혜택까지 고려한 트롬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