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유진기업은 14일 3/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7.5% 증가한 1940 억원을 기록해 연속 분기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3/4분기 영업이익도 78억원 전년동기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3/4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액 4830억원과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지난 8월 시멘트 자회사인 고려시멘트와 기초소재를 흡수 합병한 유진기업이 중첩된 관리기능의 효율화와 원자재 바잉파워(Buying Power) 증대, 영업네트웍 확대 등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3/4분기부터 가시화 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학 유진기업 대표는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3사 합병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국내최초 콘크리트 단일법인 연간 출하량 1000만 루베(m3) 출하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기업의 자회사인 하이마트의 영업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평균 8%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마트는 지난 1일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내수경기 침체 우려가 시작되던 3/4분기에도 에어컨 및 휴대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한 6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그룹의 주력회사인 유진기업과 하이마트 모두 업계 1위로서 계획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연말까지 안정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동안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내수침체에 대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4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액 4830억원과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지난 8월 시멘트 자회사인 고려시멘트와 기초소재를 흡수 합병한 유진기업이 중첩된 관리기능의 효율화와 원자재 바잉파워(Buying Power) 증대, 영업네트웍 확대 등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3/4분기부터 가시화 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학 유진기업 대표는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3사 합병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국내최초 콘크리트 단일법인 연간 출하량 1000만 루베(m3) 출하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기업의 자회사인 하이마트의 영업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평균 8%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마트는 지난 1일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내수경기 침체 우려가 시작되던 3/4분기에도 에어컨 및 휴대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한 6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그룹의 주력회사인 유진기업과 하이마트 모두 업계 1위로서 계획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연말까지 안정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동안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내수침체에 대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