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 무역업체들이 겪는 금융 ·외환 애로해결에 보다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무역협회의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는 무역협회 전화(6000-5446) 및 홈페이지(www.kita.net), 중소기업중앙회는 전화(2124-3227) 및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운영된다. 이 상담센터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무역업체들이 애로를 신고하면 내용에 따라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자금지원 등 체계적인 애로해결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무역협회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라 야기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경색이 수출기업들의 자금난으로 이어져 수출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 선적품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무역금융 한도부족, 원자재 수입을 위한 신용장 개설 기피, 외상 수출환어음 매입(네고) 거부, 외환수수료 급등, 외화차입과 지급보증 애로 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무역협회와 중기중앙회는 무역업체들의 금융·외환애로를 보다 광범위하게 파악하고 신고기업들이 최대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18개 국내은행, 수출입은행 등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다.
무역협회의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는 무역협회 전화(6000-5446) 및 홈페이지(www.kita.net), 중소기업중앙회는 전화(2124-3227) 및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운영된다. 이 상담센터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무역업체들이 애로를 신고하면 내용에 따라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자금지원 등 체계적인 애로해결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무역협회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라 야기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경색이 수출기업들의 자금난으로 이어져 수출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 선적품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무역금융 한도부족, 원자재 수입을 위한 신용장 개설 기피, 외상 수출환어음 매입(네고) 거부, 외환수수료 급등, 외화차입과 지급보증 애로 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무역협회와 중기중앙회는 무역업체들의 금융·외환애로를 보다 광범위하게 파악하고 신고기업들이 최대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18개 국내은행, 수출입은행 등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