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9일 오후 12시 0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4.50-4.85%, 5년만기 4.80-5.15%
금통위의 시장기대에 못미친 금리인하와 월요일 늘어난 국고5년 입찰 부담감으로 급등 마감 돼 지난주 분위기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그동안 확대된 스프래드가 은행채를 중심으로 좁혀지고 있은데 스프래드 축소 진행이 어느정도 더 진행될 것인가가 시장의 관심이다. 그러나 현재 통안채 /은행채/공사채등 비지표물등의 선전이 이뤄지고 있으나 예전과 같이 큰폭으로 줄어들기는 힘들고 다음주는 그 속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채는 최근 자금이 부족한 증권사등이 국채 현물대신 선물을 매수함으로서 고평을 증가시킨 부분의 되돌림으로 봐야할 것 같다. 만일 추가로 국채가 약세를 지속한다면 선물은 고평은 추가적으로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50-4.80%, 5년국고채 4.70-5.00%
은행채와 크레딧물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이 쪽으로 쏠렸다가 다시 국고채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비지표물 부각이 이어질 것 같다. 기준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간 스프레드 70bp는 추가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괜찮아 보인다. 월요일 2.2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 부담이 있어서 지난주말에는 금리가 반등했지만 이번주에는 하향안정될 것 같다. 연말로 갈수록 투자여력이 감소할 수 있지만 공사채와 은행채에 대한 수요는 좀더 지속될 것 같다. 한은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 대우증권 서철수 연구원
: 3년국고채 4.30-4.60%, 5년국고채 4.50-4.80%
그동안의 채권시장 매수 여력, 기반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정책금리 인하 모멘텀에 기반한 딜링 플레이가 있었는데 11월 금통위를 보건대 지난 10월에서 집중적이고 비상적인 금리인하는 일단락된 것 같다. 경제상황에 따라 정통적인 상황으로 돌아고 있다. 이미 충분히 상당히 내려서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하다. 당분간 모멘텀 플레이를 했던 양상이 주춤할 것이다. 지난주의 경우 선물이 밀리고 고평이 줄었다. 이제는 4.0%기준금리 하에서 적정금리 찾아갈 것이다. 4.4-4.5% 사이에서 움직일 것 같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4.60-5.00%, 5년국고채 4.80-5.30%
금통위에서 25bp금리를 인하했다. 유럽의 금리 인하폭때문에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금리인하폭이 작았다.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리지 않겠다라는 게 한은의 뜻인 것 같다. 실제적으로는 시장금리 20bp 올랐지만 실제로 CD는 23bp빠지고 은행채 금리도 내렸다. 한은 목적인 CD,은행채 안정이 되게 만든 것이니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신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반반이다. 은행채 안정된다면 동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롱으로 보기에 만만치 않다. 거래는 안되는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4.55-4.85%, 5년국고채 4.75-5.05%
5년입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일단 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 같다. 1년 안쪽 물건은 조금 강해지고 채권에서 스티프닝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짧은 쪽은 강해지고 긴쪽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다. 10년은 발행물량이 많지 않아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년에서 5년은 스티프닝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비지표이 지표보다 강할 것이다. 한은의 은행채 RP매입으로 특히 3개월에서 6개월 통안채, 은행채 강세 보일 가능성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후 12시 0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4.50-4.85%, 5년만기 4.80-5.15%
금통위의 시장기대에 못미친 금리인하와 월요일 늘어난 국고5년 입찰 부담감으로 급등 마감 돼 지난주 분위기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그동안 확대된 스프래드가 은행채를 중심으로 좁혀지고 있은데 스프래드 축소 진행이 어느정도 더 진행될 것인가가 시장의 관심이다. 그러나 현재 통안채 /은행채/공사채등 비지표물등의 선전이 이뤄지고 있으나 예전과 같이 큰폭으로 줄어들기는 힘들고 다음주는 그 속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채는 최근 자금이 부족한 증권사등이 국채 현물대신 선물을 매수함으로서 고평을 증가시킨 부분의 되돌림으로 봐야할 것 같다. 만일 추가로 국채가 약세를 지속한다면 선물은 고평은 추가적으로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50-4.80%, 5년국고채 4.70-5.00%
은행채와 크레딧물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이 쪽으로 쏠렸다가 다시 국고채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비지표물 부각이 이어질 것 같다. 기준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간 스프레드 70bp는 추가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괜찮아 보인다. 월요일 2.2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 부담이 있어서 지난주말에는 금리가 반등했지만 이번주에는 하향안정될 것 같다. 연말로 갈수록 투자여력이 감소할 수 있지만 공사채와 은행채에 대한 수요는 좀더 지속될 것 같다. 한은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 대우증권 서철수 연구원
: 3년국고채 4.30-4.60%, 5년국고채 4.50-4.80%
그동안의 채권시장 매수 여력, 기반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정책금리 인하 모멘텀에 기반한 딜링 플레이가 있었는데 11월 금통위를 보건대 지난 10월에서 집중적이고 비상적인 금리인하는 일단락된 것 같다. 경제상황에 따라 정통적인 상황으로 돌아고 있다. 이미 충분히 상당히 내려서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하다. 당분간 모멘텀 플레이를 했던 양상이 주춤할 것이다. 지난주의 경우 선물이 밀리고 고평이 줄었다. 이제는 4.0%기준금리 하에서 적정금리 찾아갈 것이다. 4.4-4.5% 사이에서 움직일 것 같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4.60-5.00%, 5년국고채 4.80-5.30%
금통위에서 25bp금리를 인하했다. 유럽의 금리 인하폭때문에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금리인하폭이 작았다.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리지 않겠다라는 게 한은의 뜻인 것 같다. 실제적으로는 시장금리 20bp 올랐지만 실제로 CD는 23bp빠지고 은행채 금리도 내렸다. 한은 목적인 CD,은행채 안정이 되게 만든 것이니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신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반반이다. 은행채 안정된다면 동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롱으로 보기에 만만치 않다. 거래는 안되는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4.55-4.85%, 5년국고채 4.75-5.05%
5년입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일단 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 같다. 1년 안쪽 물건은 조금 강해지고 채권에서 스티프닝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짧은 쪽은 강해지고 긴쪽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다. 10년은 발행물량이 많지 않아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년에서 5년은 스티프닝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비지표이 지표보다 강할 것이다. 한은의 은행채 RP매입으로 특히 3개월에서 6개월 통안채, 은행채 강세 보일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