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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1월05일 08:31

최종수정 : 2008년11월05일 08:31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1월 5일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LG패션(093050): 3/4분기 매출액 1,486억 1,100만원(전분기비 -29.0%), 영업이익 92억 9,600만원(-74.3%), 당기순이익 53억 9,700만원(-78.5%)
- 현대상선(011200): 3/4분기 매출액 2조 2,694억원(전년동기비 +68.7%,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2149억원(+129.59%), 당기순이익 1,894억원(적자전환)
- 두산건설(011160): 3/4분기 매출액 4,856억 6,600만원(전년동기비 +13.0%), 영업이익 248억 7,800만원(-44.6%), 당기순이익 174억 3,800만원(-15.3%)
- 일진다이아(081000): 3/4분기 매출액 203억원(전년동기비 +15.5%), 영업이익 17억 7,200만원(+112.0%), 당기순이익 41억 6,200만원(+86.0%)
- 현대H&S(005440): 3/4분기 매출액 1,176억원(전년동기비 +7.6%), 영업이익 32억 6,800만원(-34.8%), 당기순이익 60억 2,400만원(-55.9%)
- 송원산업(004430): 3/4분기 매출액 951억원(전년동기비 +60.3%), 영업이익 17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억 8,000만원(흑자전환)
- 태영건설(009410): 3/4분기 매출액 2,752억 4,300만원(전년동기비 +35.05%), 영업이익 185억 5,700만원(+31.92%), 당기순이익 213억 3,600만원(+204.28%)
- 현대차(005380): 유럽환경규제 '유로5' 기준 통과한 승용디젤 'R'엔진 개발 성공. 2009년부터 산타페, 투싼, 쏘나타 등에 탑재할 예정→개발비 2,500억원 규모
- 동양제철화학(010060):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으로 소디프신소재(036490) 주식 387만 8,535주(36.8%) 확보→소디프신소재(036490) 계열회사에 추가
- S-Oil(010950):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1,750원의 분기 현금배당 실시→배당금 총액은 2,000억원. 최대주주는 사우디 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지분율 35%)’
- 글로비스(086280): 현대제철(004020)과 장기 연속 항해 용선 계약 체결→1조 2,967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51.66%에 해당)
- F&F(007700): 최대주주 김창수 대표이사 F&F 주식 41만 320주(2.66%) 장내매수 취득→지분율 56.03%에서 58.69%로 증가
- 한라건설(014790): 출자지분 매각 통한 투자자금 회수 위해 새론오토모티브(075180) 주식 441만 4,120주를 182억 5,800만원에 매각 결정. 처분예정일자 11월 7일
- 체시스(033250): 신차종 양산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시설투자(경북 경산 제2공장) 결정→설립비 약 28억 5,000만원 규모
- 유니슨(018000): 제주난산 풍력발전단지 건설과 관련된 스즐론과의 대한상사중재원 승소 결정에 따라 공급계약 해지←지급된 대금과 이자의 잔금 78억원을 반환 완료
- 대우차판매(004550): 인천광역시로부터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실시 계획 인가→사업 착수예정일 2008년 12월 3일. 2011년 12월 30일 준공 예정
- 대우부품(009320): 대표이사 이만규씨 횡령, 배임혐의 발생→군포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후 회사 명의 신규 계좌를 임의로 개설해 계약금 5억원 인출한 사실 확인
- 한창제지(009460): 19억 3,600만원 규모(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의 통화옵션·통화선도 손실 발생
- 대창공업(012800): 3/4분기 통화옵션 및 선도거래에서 총 62억 2,200만원 규모(자기자본대비 6.39%에 해당)의 거래·평가손실 발생

▶ KOSDAQ

- 서원인텍(093920): 3/4분기 매출액 308억 3,000만원(전년동기비 +26.1%), 영업이익 19억 4,800만원(+2,907.98%), 당기순이익 44억 9,000만원(+148.56%)
- 파라다이스(034230): 3/4분기 매출액 698억 8,800만원(전년동기비 +37.7%), 영업이익 110억 5,9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82억 7,400만원(+495.3%)
- 이라이콤(041520): 3/4분기 매출액 609억원(전년동기비 +35.0%), 영업이익 10억원(+93.0%), 당기순이익 7억원(-64.0%)
- 세코닉스(053450): 3/4분기 매출액 95억원(전년동기비 +4.0%), 영업이익 2억 9,000만원(-70%), 당기순이익 -5억원(적자전환)
- 세운메디칼(100700): 3/4분기 매출액 69억 5,300만원(전년동기비 +23.9%), 영업이익 15억 4,800만원(+34%), 당기순이익 10억 4,800만원(+15.8%)
- 액토즈소프트(052790): 3/4분기 매출액 241억 2,700만원(전년동기비 +62.0%), 영업이익 49억 1,900만원(+119.9%), 당기순이익 20억 400만원(-15.5%)
- 휴비츠(065510): 3/4분기 매출액 76억 400만원(전년동기비 +31.0%), 영업이익 11억 7,300만원(+93.0%), 당기순이익 10억 100만원(+95.0%)
- MDS테크(086960): 3/4분기 매출액 146억 2,200만원(전년동기비 +115.9%), 영업이익 11억 6,400만원(+175.9%), 당기순이익 10억 600만원(+57.11%)
- 능률교육(053290): 3/4분기 매출액 86억 4,800만원(전년동기비 +17.2%), 영업이익 5억 6,600만원(-46.7%), 당기순이익 3억 4,600만원(-54.3%)
- 크로바하이텍(043590): 3/4분기 매출액 269억원(전년동기비 +78.1%), 영업이익 19억원(+166.7%), 당기순이익 15억원(+1,782%)
- 마이스코(088700): 3/4분기 매출액 420억 8,200만원(전년동기비 +119.9%), 영업이익 43억 1,000만원(+111.17%), 당기순이익 34억 600만원(+195.15%)
- 에스텍(069510): 3/4분기 매출액 335억 7,600만원(전년동기비 +8.2%), 영업이익 12억 9,700만원(-27.4%), 당기순이익 13억 5,900만원(-35.2%)
- 다음(035720): 청산 결정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뉴미디어 방송서비스 업체 ‘오픈아이피티브이(OPEN IPTV)’를 계열회사에서 제외→계열회사 기존 10개에서 9개로 감소
- CTC(064060):바이오씰링테크와 ABS 욕실천장재 물품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66억 6,711만원 규모, 계약기간 2010년 까지
- 3SOFT(036360): 원유와 석탄, 천연가스 개발사업 및 바이오에너지 제조 및 도소매업, 나노 관련 사업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 코코(039530): 최대주주 최준식 대표이사 보유주식 212만 6,572주 중 130만주(4.57%)와 경영권을 씨앤케이마이닝 외 7인에게 양도하는 계약 체결→매각대금 45억원 규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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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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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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