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공동대표 이상헌, 나기철)는 4일 3/4분기에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11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5%, 1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MDS테크는 3/4분기에 누계 매출액 411억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5% 증가한 35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MDS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제조사의 스마트폰, 터치폰 등의 고사양 휴대폰 모델 개발 증가로 주력 개발 솔루션에 대한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베디드 OS 라이센싱 사업도 분기별로 꾸준히 성장해 3/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휴대폰과 자동차 분야의 개발 수요가 점차 증가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전체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DS테크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3/4분기에도 4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MDS테크는 3/4분기에 누계 매출액 411억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5% 증가한 35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MDS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제조사의 스마트폰, 터치폰 등의 고사양 휴대폰 모델 개발 증가로 주력 개발 솔루션에 대한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베디드 OS 라이센싱 사업도 분기별로 꾸준히 성장해 3/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휴대폰과 자동차 분야의 개발 수요가 점차 증가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전체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DS테크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3/4분기에도 4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