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도 2만240주 추가취득...나흘연속 사들여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신유미씨가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쇼핑 주식을 장내에서 닷새 연속 매입했다.
신 회장 역시 롯데쇼핑 지분을 또다시 매입하면서 나흘연속 지분을 늘리고 있다.
31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인 유미씨가 장내에서 각각 롯데쇼핑 주식 9000주, 7900주를 사들였다.
서씨 모녀는 이달 27일 롯데쇼핑 주식을 취득한 이후 이날까지 무려 닷새 연속으로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씨와 유미씨의 롯데쇼핑 주식수도 각각 2만4670주, 2만3018주로 늘어나게 됐으며 지분율도 각각 0.07%로 높아졌다. 서 씨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이 사들인 롯데쇼핑 지분 3000주를 포함한면 이들 모녀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5만688주로 확대된다. 총 지분율은 0.17%다.
처음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인 이달 27일에 서씨와 유미씨는 각각 1690주, 327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그리고 두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도 롯데쇼핑 주식 3000주를 사들였다.
또 이달 28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추가 취득했으며 29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6200주, 4700주를 매입했다.
전일(30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각각 롯데쇼핑 주식 1400주, 3759주를 매수했다.
이와함께 신격호 회장도 이날까지 롯데쇼핑 지분을 나흘 연속 매입하고 나섰다.
신 회장은 이날에도 롯데쇼핑 주식 2만240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기존 1.4%에서 1.47%로 늘렸다.
앞서 전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 8434주를 사들였으며 이달 29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을 주당 12만9829원에 총 3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사흘전인 28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1만4260주를 사들였다.
이처럼 서 씨 모녀와 신 회장이 닷새 연속으로 롯데쇼핑 지분을 사들이고 있지만 롯데그룹측은 서 씨 모녀의 지분 매입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도 서 씨 모녀가 나흘연속으로 지분을 매입한 롯데쇼핑은 그룹의 주력계열사이면서 한국롯데를 총괄지휘하는 신동빈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을 낳고 있다.
신 부회장은 신 회장의 첫째부인인 노순화씨가 사망한 뒤 얻은 둘째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씨의 차남으로 현재 롯데쇼핑 지분 14.59%(423만7627)를 보유하고 있다.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도 14.58%(423만5883주)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 부인에서 낳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0.79%(22만8962주)를 갖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신유미씨가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쇼핑 주식을 장내에서 닷새 연속 매입했다.
신 회장 역시 롯데쇼핑 지분을 또다시 매입하면서 나흘연속 지분을 늘리고 있다.
31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인 유미씨가 장내에서 각각 롯데쇼핑 주식 9000주, 7900주를 사들였다.
서씨 모녀는 이달 27일 롯데쇼핑 주식을 취득한 이후 이날까지 무려 닷새 연속으로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씨와 유미씨의 롯데쇼핑 주식수도 각각 2만4670주, 2만3018주로 늘어나게 됐으며 지분율도 각각 0.07%로 높아졌다. 서 씨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이 사들인 롯데쇼핑 지분 3000주를 포함한면 이들 모녀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5만688주로 확대된다. 총 지분율은 0.17%다.
처음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인 이달 27일에 서씨와 유미씨는 각각 1690주, 327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그리고 두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도 롯데쇼핑 주식 3000주를 사들였다.
또 이달 28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추가 취득했으며 29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6200주, 4700주를 매입했다.
전일(30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각각 롯데쇼핑 주식 1400주, 3759주를 매수했다.
이와함께 신격호 회장도 이날까지 롯데쇼핑 지분을 나흘 연속 매입하고 나섰다.
신 회장은 이날에도 롯데쇼핑 주식 2만240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기존 1.4%에서 1.47%로 늘렸다.
앞서 전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 8434주를 사들였으며 이달 29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을 주당 12만9829원에 총 3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사흘전인 28일에도 신 회장은 롯데쇼핑 1만4260주를 사들였다.
이처럼 서 씨 모녀와 신 회장이 닷새 연속으로 롯데쇼핑 지분을 사들이고 있지만 롯데그룹측은 서 씨 모녀의 지분 매입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도 서 씨 모녀가 나흘연속으로 지분을 매입한 롯데쇼핑은 그룹의 주력계열사이면서 한국롯데를 총괄지휘하는 신동빈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을 낳고 있다.
신 부회장은 신 회장의 첫째부인인 노순화씨가 사망한 뒤 얻은 둘째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씨의 차남으로 현재 롯데쇼핑 지분 14.59%(423만7627)를 보유하고 있다.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도 14.58%(423만5883주)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 부인에서 낳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0.79%(22만8962주)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