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전자는 29일 미국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JD파 워&어소시에이츠'(이하 JD파워)가 실시한 '2008 가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빌트인 조리기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약 200만대 규모의 북미 빌트인 조리기기 시장에 진출한지 2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작동성능, 기능성, 사용 편의성, 디자인, 가격, 품질 보증기간의 6개 항목 중에 기능성, 가격, 품질보증기간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000점 만점 중 806점을 획득, 업계 평균인 778점을 크게 상회했다고 전했다.
또 시장의 전통적 강자였던 키친에이드(KitchenAid, 799점), 켄모어(Kenmore, 784점), 월풀(Whirlpool, 769점) 등을 압도적으로 제쳐 진정한 프리미엄 주방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연간 약 740만대 규모의 북미 프리스탠딩레인지 시장에서도 경쟁사인 월풀골드(815점)와의 점수 차이를 바짝 좁히며 813점을 기록 2위에 등극했다.
류임수 LG전자 C&C 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성과는 LG전자 조리기기가 북미 소비자의 생활 속 깊이 파고드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한다" 며 "지속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간 약 200만대 규모의 북미 빌트인 조리기기 시장에 진출한지 2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작동성능, 기능성, 사용 편의성, 디자인, 가격, 품질 보증기간의 6개 항목 중에 기능성, 가격, 품질보증기간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000점 만점 중 806점을 획득, 업계 평균인 778점을 크게 상회했다고 전했다.
또 시장의 전통적 강자였던 키친에이드(KitchenAid, 799점), 켄모어(Kenmore, 784점), 월풀(Whirlpool, 769점) 등을 압도적으로 제쳐 진정한 프리미엄 주방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연간 약 740만대 규모의 북미 프리스탠딩레인지 시장에서도 경쟁사인 월풀골드(815점)와의 점수 차이를 바짝 좁히며 813점을 기록 2위에 등극했다.
류임수 LG전자 C&C 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성과는 LG전자 조리기기가 북미 소비자의 생활 속 깊이 파고드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한다" 며 "지속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