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은 다양한 금융기관의 시스템 및 마케팅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웹2.0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금융 서비스는 서비스와 상품 기획을 은행 등 금융 기관이 공급하고, 고객은 단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영자 중심의 서비스 모델들이 대부분이었다.
클라우드나인은 '웹2.0 차세대 금융 서비스 패키지'을 개발해 국내 은행 등에 공급하고, 포탈 등과 서비스 제휴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
협의 내용을 보면 금융 서비스 이용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인맥을 넓혀갈 수 있는 SNS서비스를 연계한 '가상 금융 SNS통장 서비스', '차세대 커뮤니티 뱅킹 서비스', '개인 자산관리 시스템', '금융 멘토링 서비스' 등이 있다.
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웹2.0 기반의 뛰어난 사용자 환경과 엔터프라이즈급 다큐멘텀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ECM(기업컨텐츠관리) 솔루션 'EMC 다큐멘텀 6.5'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다큐멘텀 6.5는 '소셜(Social) 컴퓨팅' 및 웹 2.0 환경에서 폭증하고 있는 디지털 컨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자랑한다.
현재 웹2.0 트랜드를 반영해 출시된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는 클라우드나인의 '차세대 금융 서비스 패키지', 한국EMC의 'EMC 다큐멘텀 6.5',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리아'등이 있다.
RIA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웹2.0기반의 오픈소스 리아 플랫폼인 신제품 엑스리아의 소스를 공개하고, 커뮤니티 사이트(www.exira.org)를 열었다.
개발자들은 이 커뮤니티를 이용해 오픈소스 RIA 솔루션인 엑스리아를 활용하면서, 기술 및 개발 노하우 분석, 프로젝트 참여, 신규 프로젝트 개설 등 자신의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리아의 배포 사이즈는 1MB에 불과하며, 새로운 기술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구조와 누구나 참여해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가지는 플랫폼이다.
신성원 클라우드나인 대표는 "국내의 우수한 인터넷 인프라와 그간 축적된 서비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업체들이 웹2.0 기반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은 필요에 따라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금융 서비스는 서비스와 상품 기획을 은행 등 금융 기관이 공급하고, 고객은 단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영자 중심의 서비스 모델들이 대부분이었다.
클라우드나인은 '웹2.0 차세대 금융 서비스 패키지'을 개발해 국내 은행 등에 공급하고, 포탈 등과 서비스 제휴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
협의 내용을 보면 금융 서비스 이용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인맥을 넓혀갈 수 있는 SNS서비스를 연계한 '가상 금융 SNS통장 서비스', '차세대 커뮤니티 뱅킹 서비스', '개인 자산관리 시스템', '금융 멘토링 서비스' 등이 있다.
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웹2.0 기반의 뛰어난 사용자 환경과 엔터프라이즈급 다큐멘텀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ECM(기업컨텐츠관리) 솔루션 'EMC 다큐멘텀 6.5'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다큐멘텀 6.5는 '소셜(Social) 컴퓨팅' 및 웹 2.0 환경에서 폭증하고 있는 디지털 컨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자랑한다.
현재 웹2.0 트랜드를 반영해 출시된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는 클라우드나인의 '차세대 금융 서비스 패키지', 한국EMC의 'EMC 다큐멘텀 6.5',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리아'등이 있다.
RIA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웹2.0기반의 오픈소스 리아 플랫폼인 신제품 엑스리아의 소스를 공개하고, 커뮤니티 사이트(www.exira.org)를 열었다.
개발자들은 이 커뮤니티를 이용해 오픈소스 RIA 솔루션인 엑스리아를 활용하면서, 기술 및 개발 노하우 분석, 프로젝트 참여, 신규 프로젝트 개설 등 자신의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리아의 배포 사이즈는 1MB에 불과하며, 새로운 기술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구조와 누구나 참여해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가지는 플랫폼이다.
신성원 클라우드나인 대표는 "국내의 우수한 인터넷 인프라와 그간 축적된 서비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업체들이 웹2.0 기반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은 필요에 따라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