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나이티드항공 한국 사무소는 지난 22일부터 1년 동안 비자 카드와 연간 제휴를 맺고 비자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구매 시 할인 혜택 및 좌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 한국 사무소에 따르면, 비자 플래티늄 카드나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소지자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주 지역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5%의 할인율을 적용 받으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15~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코노미나 비즈니스 클래스의 정상 요금을 지불하면서 가격 할인보다는 좌석 업그레이드를 선호할 경우, 비즈니스 또는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미주 지역 외, 일본 행 이코노미 클래스 정상 요금 구매 고객과 비즈니스
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도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비자카드의 인피니트 카드 회원은 클래스 등급에 상관없이 티켓을 구매할 경우, 전세계 유나이티드 항공의 공항 라운지 이용권,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12cm 정도 넓은 구조), 마일리지를 더블로 적립할 수 있는 VIP서비스를 받게 된다.
비자카드 시그니처와 플래티늄 카드 회원의 경우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구매할 경우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출발 1주일 전 구매 시부터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주일 미만으로 구매할 경우 행사 기간에 한해 다음 기회에 사용할 수 있음)
유나이티드항공 한국 사무소에 따르면, 비자 플래티늄 카드나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소지자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주 지역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5%의 할인율을 적용 받으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15~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코노미나 비즈니스 클래스의 정상 요금을 지불하면서 가격 할인보다는 좌석 업그레이드를 선호할 경우, 비즈니스 또는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미주 지역 외, 일본 행 이코노미 클래스 정상 요금 구매 고객과 비즈니스
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도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비자카드의 인피니트 카드 회원은 클래스 등급에 상관없이 티켓을 구매할 경우, 전세계 유나이티드 항공의 공항 라운지 이용권,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12cm 정도 넓은 구조), 마일리지를 더블로 적립할 수 있는 VIP서비스를 받게 된다.
비자카드 시그니처와 플래티늄 카드 회원의 경우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구매할 경우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출발 1주일 전 구매 시부터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주일 미만으로 구매할 경우 행사 기간에 한해 다음 기회에 사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