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24일 공시를 통해 김장중 대표이사가 20억원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와 관련 김장중 대표이사의 지분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김 대표(18.1%)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이 30% 미만으로, 낮은 지분율이 증자 등을 통한 직접자금 조달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로 김대표의 지분율은 26.4%로 늘어났고 여기에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치면 총 34.0%의 우호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에 행사된 신주인수권은 1년간의 의무보호예수 외에, 주가안정차원에서 김 대표가 1년을 자진 추가 신청함으로써 2010년 6월까지 보호예수 된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장기적인 사업확장 전략차원에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으므로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이번 신주인수권은 2008년 예상실적 기준 EPS 추정에 이미 반영한 상태로 실제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예상 EPS의 희석 효과는 없을 것"이라며, "EPS를 희석시킬 추가적인 CB나 BW가 없는 상황에서 향후 예상되는 높은 수익성을 고려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 주식수는 50만주이고, 주당 행사가격은 4000원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와 관련 김장중 대표이사의 지분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김 대표(18.1%)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이 30% 미만으로, 낮은 지분율이 증자 등을 통한 직접자금 조달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로 김대표의 지분율은 26.4%로 늘어났고 여기에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치면 총 34.0%의 우호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에 행사된 신주인수권은 1년간의 의무보호예수 외에, 주가안정차원에서 김 대표가 1년을 자진 추가 신청함으로써 2010년 6월까지 보호예수 된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장기적인 사업확장 전략차원에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으므로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이번 신주인수권은 2008년 예상실적 기준 EPS 추정에 이미 반영한 상태로 실제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예상 EPS의 희석 효과는 없을 것"이라며, "EPS를 희석시킬 추가적인 CB나 BW가 없는 상황에서 향후 예상되는 높은 수익성을 고려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 주식수는 50만주이고, 주당 행사가격은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