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한민국 문화콘텐츠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 발굴 프로젝트가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행사가 열리는 상암동 DMC 야외광장에서 ‘컬쳐리스트 잡페어(Culturist Job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컬쳐리스트(culturist)’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문화콘텐츠 전문 취업박람회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의 문화콘텐츠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거침없이 하이킥> <주몽>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와 캐릭터 ‘뿌까’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즈’, 종합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9개의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온미디어’ 등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유망 기업들이 참여한다. 각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서부터 면접 상황에 맞는 의상과 답변, 표정 등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을 해주는 행사 지원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김상현 인력양성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문 취업 박람회로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와 연계해 진행된다”며 “문화콘텐츠 분야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전문적이고도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컬쳐리스트 잡페어’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iccon.kr, www.cultur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행사가 열리는 상암동 DMC 야외광장에서 ‘컬쳐리스트 잡페어(Culturist Job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컬쳐리스트(culturist)’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문화콘텐츠 전문 취업박람회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의 문화콘텐츠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거침없이 하이킥> <주몽>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와 캐릭터 ‘뿌까’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즈’, 종합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9개의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온미디어’ 등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유망 기업들이 참여한다. 각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서부터 면접 상황에 맞는 의상과 답변, 표정 등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을 해주는 행사 지원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김상현 인력양성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문 취업 박람회로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와 연계해 진행된다”며 “문화콘텐츠 분야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전문적이고도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컬쳐리스트 잡페어’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iccon.kr, www.cultur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