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탤런드 한지민이 기아차의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한지민은 포르테의 홍보대사 활동을 위한 포르테 1대를 지원 받았다.
한지민은 이 차를 본인의 이름으로 직접 출고했으며, 외장 컬러는 은빛 실버, 내장 컬러는 블랙 프리미엄으로 해달라고 직접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포르테는 저에겐 정말 예쁜 차"라며 "디자인은 물론이고 첨단사양으로 운전하기도 너무 편하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저같은 젊은 여성들에겐 딱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 동급 최대 사이즈 ▲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
본격 계약을 시작한지 10여일 만인 지난주까지 6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젊은 감성의 2535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