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MDS테크놀로지가 세계적인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터 전문기업인 독일의 콘트론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관측된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콘트론은 현재 주력제품만 5000여 종에 달하며 통신장비, 의료, 철도, 항공, 원자력제어 등 작은 모듈부터 마켓 플렛폼까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콘트론의 제품에 MDS테크놀로지의 운영체제(OS)를 입히는 단일판매가 가능해져 이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임베디드 국내시장의 규모는 연간 1000억원정도로 추정되며 세계시장은 물론 국내시장도 매년 10% 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MDS테크놀로지가 보유한 1000여개의 고객리소스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00억원 정도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톰마어 콘트론 부사장도 “현재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콘트론은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유독 아시아 시장에서는 부진했다”며 “이번 MDS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이 가능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고객가치의 재고와 고객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현지의 로컬파트너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MDS테크놀로지는 많은 경험과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어 협력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DS테크놀로지의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는 수용인원보다 3배 이상의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호황을 이뤘으며, 제품의 성공사례 발표, 제품시연 등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콘트론은 현재 주력제품만 5000여 종에 달하며 통신장비, 의료, 철도, 항공, 원자력제어 등 작은 모듈부터 마켓 플렛폼까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콘트론의 제품에 MDS테크놀로지의 운영체제(OS)를 입히는 단일판매가 가능해져 이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임베디드 국내시장의 규모는 연간 1000억원정도로 추정되며 세계시장은 물론 국내시장도 매년 10% 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MDS테크놀로지가 보유한 1000여개의 고객리소스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00억원 정도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톰마어 콘트론 부사장도 “현재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콘트론은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유독 아시아 시장에서는 부진했다”며 “이번 MDS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이 가능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고객가치의 재고와 고객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현지의 로컬파트너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MDS테크놀로지는 많은 경험과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어 협력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DS테크놀로지의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는 수용인원보다 3배 이상의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호황을 이뤘으며, 제품의 성공사례 발표, 제품시연 등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