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일 안전한 국내산 한방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연구를 위해 강원대 농업생명과학 대학과 약초원 설립 조인식을 갖고 2011년까지 한방화장품 소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강원대학교 농장 내 3300평방미터(1000평) 규모로 '아모레퍼시픽 약초원'을 조성하고 약 200여종의 국내산 한방약재를 재배할 계획이다.
특히 재배, 수확, 포장 등 전단계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GAP 체계를 도입 하고 유기농 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통해 높은 효능을 가지면서 안전성도 담보된 우수한 국내산 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수급이 불가능한 약재의 시험 재배 및 피부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지 않은 약재의 피부활성효과 평가를 통해 사용 가능한 한방자원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한방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약초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약초원 설립과 함께 국내 한방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토종 한방자원 보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연구원장 이옥섭 부사장은 “향후에도 고급 국내산 한방원료만을 사용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웰빙 한방화장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강원대학교 농장 내 3300평방미터(1000평) 규모로 '아모레퍼시픽 약초원'을 조성하고 약 200여종의 국내산 한방약재를 재배할 계획이다.
특히 재배, 수확, 포장 등 전단계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GAP 체계를 도입 하고 유기농 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통해 높은 효능을 가지면서 안전성도 담보된 우수한 국내산 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수급이 불가능한 약재의 시험 재배 및 피부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지 않은 약재의 피부활성효과 평가를 통해 사용 가능한 한방자원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한방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약초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약초원 설립과 함께 국내 한방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토종 한방자원 보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연구원장 이옥섭 부사장은 “향후에도 고급 국내산 한방원료만을 사용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웰빙 한방화장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