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컴투스와 관련, "최근 고사양 휴대폰의 보급과 다양한 데이터 정액제 확산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정 게임의 매출에 의존하는 온라인게임 업체와는 달리 다양한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어 올 하반기 대폭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도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독보적인 모바일게임 1위 사업자, 지속적 성장 기반 확보
미니게임천국, 슈퍼액션히어로 등 모바일게임 산업내 블록버스터 타이틀을 보유한 독보적인 1위 사업자다.
◆ 탐방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내용
최근 3G 환경의 개화와 함께 고사양 휴대폰의 보급과 다양한 데이터 정액제 확산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정 게임의 매출에 의존하는 온라인게임 업체 대비 다양한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어 매출과 이익의 안정성이 돋보인다.
국내시장에 이어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 저비용 구조를 유지하면서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 이상의 성장엔진을 확보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상장 이후 회사 제시 가이던스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4분기 실적 가이던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84% 증가했으며, 하반기 매출이 더욱 높은 과거 경험을 고려하면 대폭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또 회사측이 제시한 실적 기준 08E PE 7.2배에 불과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한편 300억에 달하는 보유 현금 등 자산가치는 보너스이며, 연말 배당수익도 함께 고려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성장성과 수익성에 안정성도 겸비
모바일게임 시장의 협소성과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자의 투자심리 악화, 상대적으로 낮은 주식 유동성 등을 고려하더라도 컴투스의 투자매력을 넘어서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만약 하반기 신작 출시가 지연돼 상반기 대비 소폭 낮은 성장세를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성장 기조가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에 불과한 만큼 현재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독보적인 모바일게임 1위 사업자, 지속적 성장 기반 확보
미니게임천국, 슈퍼액션히어로 등 모바일게임 산업내 블록버스터 타이틀을 보유한 독보적인 1위 사업자다.
◆ 탐방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내용
최근 3G 환경의 개화와 함께 고사양 휴대폰의 보급과 다양한 데이터 정액제 확산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정 게임의 매출에 의존하는 온라인게임 업체 대비 다양한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어 매출과 이익의 안정성이 돋보인다.
국내시장에 이어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 저비용 구조를 유지하면서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 이상의 성장엔진을 확보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상장 이후 회사 제시 가이던스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4분기 실적 가이던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84% 증가했으며, 하반기 매출이 더욱 높은 과거 경험을 고려하면 대폭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또 회사측이 제시한 실적 기준 08E PE 7.2배에 불과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한편 300억에 달하는 보유 현금 등 자산가치는 보너스이며, 연말 배당수익도 함께 고려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성장성과 수익성에 안정성도 겸비
모바일게임 시장의 협소성과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자의 투자심리 악화, 상대적으로 낮은 주식 유동성 등을 고려하더라도 컴투스의 투자매력을 넘어서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만약 하반기 신작 출시가 지연돼 상반기 대비 소폭 낮은 성장세를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성장 기조가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에 불과한 만큼 현재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