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24일 오후 8시 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70-5.80%, 5년국고채 5.80-6.%
9월중 채권만기가 47조원인데 이중 국채가 19조원이다. 최근 은행채 등 주변물 소화가 되면서 강세장이 됐는데 기조적 강세보다는 베어마켓랠리로 보인다. 미국의 신용경색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계속 판다. 외화유동성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환율과 유가가 계속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 같다. 추가조정이 좀 가능해 보인다. 환율과 외국인의 동향에 따라 상하 변동성이 많이 커질 수 있다. 증권사의 은행채 보유에 따른 스왑헤지 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70-5.87% 5년국고채 5.77-5.95%
이번주 역시도 유가와 환율이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환율은 막판에 긴급하게 움직이는 불안감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환율 안정되면 주가 등 여건 호재로 채권이 반사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표 발표되면 경기쪽으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5.70-5.95%, 5년국고채 5.77-6.00%
강세요인은 국고채 발행 감소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 20일이평선 하향추세이다. 약세쪽은 유가와 환율 급등이다. 이번주들어 스왑베이시스가 40-50bp가 벌어졌다. 해외신용경색이 이머징마켓의 악재로 작용한다. 정부기관의 채권 환매는 약세요인이다. 가장 큰 것은 유가와 환율 같은 외생 변수들이다. 이런 부분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신한BNP자산운용 안상훈 차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지표를 기다리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 문제가 이번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악재 중 한은 국고채 직매입이 다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유가 상황을 봐야 환율을 알 수 있는데 환율 상황을 예단할 수 없다. 불확실하다. 환율 상승이 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다만 환율이 안정된다면 월말 지표 등을 기다리는 동안 다소 강세 트라이할 수 있다.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5-6.00%
유가가 상승 트렌드로 바뀌는 기미를 보인다. 기조적인지 기술적 반등인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이다. 환율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분위기는 약세쪽으로 치울칠 가능성이 높다.
(이 기사는 24일 오후 8시 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70-5.80%, 5년국고채 5.80-6.%
9월중 채권만기가 47조원인데 이중 국채가 19조원이다. 최근 은행채 등 주변물 소화가 되면서 강세장이 됐는데 기조적 강세보다는 베어마켓랠리로 보인다. 미국의 신용경색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계속 판다. 외화유동성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환율과 유가가 계속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 같다. 추가조정이 좀 가능해 보인다. 환율과 외국인의 동향에 따라 상하 변동성이 많이 커질 수 있다. 증권사의 은행채 보유에 따른 스왑헤지 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70-5.87% 5년국고채 5.77-5.95%
이번주 역시도 유가와 환율이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환율은 막판에 긴급하게 움직이는 불안감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환율 안정되면 주가 등 여건 호재로 채권이 반사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표 발표되면 경기쪽으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5.70-5.95%, 5년국고채 5.77-6.00%
강세요인은 국고채 발행 감소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 20일이평선 하향추세이다. 약세쪽은 유가와 환율 급등이다. 이번주들어 스왑베이시스가 40-50bp가 벌어졌다. 해외신용경색이 이머징마켓의 악재로 작용한다. 정부기관의 채권 환매는 약세요인이다. 가장 큰 것은 유가와 환율 같은 외생 변수들이다. 이런 부분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신한BNP자산운용 안상훈 차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지표를 기다리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 문제가 이번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악재 중 한은 국고채 직매입이 다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유가 상황을 봐야 환율을 알 수 있는데 환율 상황을 예단할 수 없다. 불확실하다. 환율 상승이 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다만 환율이 안정된다면 월말 지표 등을 기다리는 동안 다소 강세 트라이할 수 있다.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5-6.00%
유가가 상승 트렌드로 바뀌는 기미를 보인다. 기조적인지 기술적 반등인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이다. 환율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분위기는 약세쪽으로 치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