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이번 추석은 전년에 비해 다소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반해 이 짧은 기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점오배족들은 벌써부터 단기알바 사냥에 나서고 있다.
점오배족은 명절이나 특수시즌에 일을 하게 되면 알바비가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명절 때 고향 방문 대신 알바비를 택한 사람들을 부르는 신조어를 뜻한다.
이들의 일급은 보통 5만-10만원 사이로 평소 다른 알바보다 시급이 높다. 황금같은 연휴를 포기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시급의 매력은 뿌리칠 수가 없다.
추석알바 모집공고는 대부분 대형마트나 백화점 판매, 포장, 배송 등 유통업계 알바가 대부분이며 배송을 하고 있는 택배업체나 우체국에서도 단기 알바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 365일 오픈돼있는 pc방이나 편의점에는 직원들을 휴무로 돌리고 단기 알바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남들 다 쉴 때 제대로 쉴 수 없는 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이 대목이기 때문에 쉴 새가 없어 고사리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알바천국(www.alba.co.kr)에는 추석단기 알바만 200건 이상 올라온 상태며 보통 한 업체에 적게는 3명부터 많게는 100명이상 모집하는 아웃소싱 업체도 많아 추석 전까지도 더 많은 알바생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 채용담당자는 “명절 알바의 경우 연휴를 포기하고 알바를 하려는 구직자들을 쉽게 찾기 힘들다"며 "명절알바가 대부분 판촉, 판매라서 알바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기 때문에 높은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휴 중 고향에 내려가지 않거나 특별한 계획이 없는 직장인도 알바가 가능하다. 평소 일하던 것과 다른 일이지만 금방 배울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성용 알바천국 대표는 "추석이 다소 짧지만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올려야하는 업체들은 알바생을 대거 모집하고 있어 급전이 필요하거나 단기알바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겨냥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점오배족은 명절이나 특수시즌에 일을 하게 되면 알바비가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명절 때 고향 방문 대신 알바비를 택한 사람들을 부르는 신조어를 뜻한다.
이들의 일급은 보통 5만-10만원 사이로 평소 다른 알바보다 시급이 높다. 황금같은 연휴를 포기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시급의 매력은 뿌리칠 수가 없다.
추석알바 모집공고는 대부분 대형마트나 백화점 판매, 포장, 배송 등 유통업계 알바가 대부분이며 배송을 하고 있는 택배업체나 우체국에서도 단기 알바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 365일 오픈돼있는 pc방이나 편의점에는 직원들을 휴무로 돌리고 단기 알바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남들 다 쉴 때 제대로 쉴 수 없는 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이 대목이기 때문에 쉴 새가 없어 고사리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알바천국(www.alba.co.kr)에는 추석단기 알바만 200건 이상 올라온 상태며 보통 한 업체에 적게는 3명부터 많게는 100명이상 모집하는 아웃소싱 업체도 많아 추석 전까지도 더 많은 알바생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 채용담당자는 “명절 알바의 경우 연휴를 포기하고 알바를 하려는 구직자들을 쉽게 찾기 힘들다"며 "명절알바가 대부분 판촉, 판매라서 알바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기 때문에 높은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휴 중 고향에 내려가지 않거나 특별한 계획이 없는 직장인도 알바가 가능하다. 평소 일하던 것과 다른 일이지만 금방 배울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성용 알바천국 대표는 "추석이 다소 짧지만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올려야하는 업체들은 알바생을 대거 모집하고 있어 급전이 필요하거나 단기알바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겨냥해볼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