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사장 이인호)는 자회사인 신한BNP파리바투신과 손자회사(신한은행 자회사)인 SH자산운용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지주는 신한BNP파리바투신의 지분 50%+1주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이 갖고 있어 이같은 내용에 대해 BNP파리바와 합의, 이날 MOU를 체결했다.
양 회사는 최근 자본시장통합법 도입 등 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 자산운용사의 합병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순자산총액 30조원이 넘는 통합 자산운용사는 내년초께 출범 예정이다.
합병비율, 지분변동 등 합병과 관련한 최종조건은 향후 가격실사와 양 그룹간 본 계약 체결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양 그룹은 이번 합병 자산운용사의 출범을 통해 다양한 투자상품과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월드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통합 자산운용사는 국내 최고의 채널 역량을 지닌 신한금융그룹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상품 제공능력을 가진 BNP파리바그룹의 이상적인 결합"이라고 자평했다.
올 7월말 현재 수탁자산 기준으로 신한BNP파리바투신과 SH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업계 6위,8위 수준으로 통합 자산운용사는 수익규모 2위, 수탁자산으론 3위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한지주는 신한BNP파리바투신의 지분 50%+1주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이 갖고 있어 이같은 내용에 대해 BNP파리바와 합의, 이날 MOU를 체결했다.
양 회사는 최근 자본시장통합법 도입 등 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 자산운용사의 합병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순자산총액 30조원이 넘는 통합 자산운용사는 내년초께 출범 예정이다.
합병비율, 지분변동 등 합병과 관련한 최종조건은 향후 가격실사와 양 그룹간 본 계약 체결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양 그룹은 이번 합병 자산운용사의 출범을 통해 다양한 투자상품과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월드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통합 자산운용사는 국내 최고의 채널 역량을 지닌 신한금융그룹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상품 제공능력을 가진 BNP파리바그룹의 이상적인 결합"이라고 자평했다.
올 7월말 현재 수탁자산 기준으로 신한BNP파리바투신과 SH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업계 6위,8위 수준으로 통합 자산운용사는 수익규모 2위, 수탁자산으론 3위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