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화인케미칼이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화인케미칼은 전일대비 8.46% 급등한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화인케미칼에 대해 "3/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사상최고 수준인 36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순이익은 올해 대비
122.9%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톨루엔 디소시아네이트(TDI)스팟가격 급등 이후 200달러 안팎에 불과하던 공급가격과 스팟가격 차이가 t당 1000달러 안팎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재 기존 스팟가격 인상분을 계약가격에 반영, 추가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3/4분기는 전면가동에 따라 판매량도 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화인케미칼은 전일대비 8.46% 급등한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화인케미칼에 대해 "3/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사상최고 수준인 36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순이익은 올해 대비
122.9%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톨루엔 디소시아네이트(TDI)스팟가격 급등 이후 200달러 안팎에 불과하던 공급가격과 스팟가격 차이가 t당 1000달러 안팎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재 기존 스팟가격 인상분을 계약가격에 반영, 추가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3/4분기는 전면가동에 따라 판매량도 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