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까지 김해지역 무료경로식당 6곳에 매달 한번씩 ‘사랑의 특별식’ 제공키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김해시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특별식’을 제공하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9일 김해시청을 방문한 경남은행 김호진 부행장은 김종간 김해시장에게‘사랑의 특별식 나누기’기증서를 전달했다.
‘무료경로식당 지원사업’ 중 하나로 계획된 이번 기증서 전달은 김해시 관내무료경로식당 6곳에 매월 50만원의 특별식지원금(총 300만원)을 12월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김해노인복지회관, 천주교노인복지관, 구산종합사회복지관, 대동노인회관, 동부노인회관, 길손의 쉼터 등을 찾는 600여명의 급식대상자들에게 사랑의 특별식을 지원하게 됐다.
경남은행 김호진 부행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더 활발한 무료급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후원 기증서 전달과는 별도로 매월 ‘사랑의 특별식’ 급식이 있는 날이면 해당 급식소를 방문해 급식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김해시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특별식’을 제공하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9일 김해시청을 방문한 경남은행 김호진 부행장은 김종간 김해시장에게‘사랑의 특별식 나누기’기증서를 전달했다.
‘무료경로식당 지원사업’ 중 하나로 계획된 이번 기증서 전달은 김해시 관내무료경로식당 6곳에 매월 50만원의 특별식지원금(총 300만원)을 12월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김해노인복지회관, 천주교노인복지관, 구산종합사회복지관, 대동노인회관, 동부노인회관, 길손의 쉼터 등을 찾는 600여명의 급식대상자들에게 사랑의 특별식을 지원하게 됐다.
경남은행 김호진 부행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더 활발한 무료급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후원 기증서 전달과는 별도로 매월 ‘사랑의 특별식’ 급식이 있는 날이면 해당 급식소를 방문해 급식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