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00억원대, 영업익 120억원대, 순익 70억원대
[뉴스핌=홍승훈기자]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상반기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 기사는 28일 9시 4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선 삼일제약의 상반기(1~6월) 매출이 700억원대, 영업이익 120억원대, 순익 70억원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일제약은 지난 상반기 매출 544억원, 영업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오는 31일부터 반기 감사에 들어간다"며 "현재로선 매출은 704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과 순익은 감사 이후 정확한 수치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시장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형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실적상승 배경에 대해선 "위궤양치료제 '글립타이드, 비염치료제 '지르텍' 알레르기치료제 '씨잘' 등 전체적으로 판매고가 늘었다"며 "안과부문 제품도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28일 9시 4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선 삼일제약의 상반기(1~6월) 매출이 700억원대, 영업이익 120억원대, 순익 70억원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일제약은 지난 상반기 매출 544억원, 영업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오는 31일부터 반기 감사에 들어간다"며 "현재로선 매출은 704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과 순익은 감사 이후 정확한 수치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시장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형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실적상승 배경에 대해선 "위궤양치료제 '글립타이드, 비염치료제 '지르텍' 알레르기치료제 '씨잘' 등 전체적으로 판매고가 늘었다"며 "안과부문 제품도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