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은 '사랑海 우리바다 우리어촌'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의 대학생 53명과 함께 '제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海 어촌봉사단은 미래의 경제주체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적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족한 어촌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결성돼 올해로 두번째를 맞았다.
어촌봉사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태안군 소원면 유류피해지역과 완도군 신지면3개 어촌계에서 3박 4일동안 어촌체험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태안에서 바닷가 환경정화 작업 및 방제활동을 광범위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군 신지면 어촌계에서는 다양한 체험식 봉사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광어․전복 축양장 일손돕기, 어선청소, 바닷가 폐어구 청소, 멸치잡이 체험, 자연산 톳 체취 및 건조작업 등 어촌에서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어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바다와 수산업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봉사단 모집으로 대학생들이 어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海 어촌봉사단은 미래의 경제주체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적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족한 어촌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결성돼 올해로 두번째를 맞았다.
어촌봉사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태안군 소원면 유류피해지역과 완도군 신지면3개 어촌계에서 3박 4일동안 어촌체험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태안에서 바닷가 환경정화 작업 및 방제활동을 광범위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군 신지면 어촌계에서는 다양한 체험식 봉사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광어․전복 축양장 일손돕기, 어선청소, 바닷가 폐어구 청소, 멸치잡이 체험, 자연산 톳 체취 및 건조작업 등 어촌에서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어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바다와 수산업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봉사단 모집으로 대학생들이 어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