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7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20일 오후 7시 4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85~6.10%, 5년국고채 5.90~6.15%
최근 은행들의 파워스프레드 발행 등에 다른 헤지 매수 수요와 유가, 환율 안정에 따라 장이 강세를 보여왔지만 장중 움직임은 여전히 불안정해 바로 강한 강세로 전환되기는 힘들 것 같다. 다만 최근의 유가 움직임이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재료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배제할 수 없고 은행채 발행도 신고제로 들어가면서 당분간 발행이 줄어들게 되는 점 등도 은행채 약세를 제한할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금리 레벨이 상당 부분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반락으로 봐야할 것 같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80-6.10%, 5년국고채 5.85-6.15%
금리 인상은 남아있다. 단기물, 대출금리 등 단기물 금리가 CD 금리가 올라오고 있다. 어차피 전반적으로 추세가 바뀐 것 같지는 않다. 약세 심리 여전. 환율, 유가 등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사실 그 이후에 경기 부분의 이야기들이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정시 매수심리가 강할 것 같다. 여전히 국제유가, 스왑시장에 따른 변동성이 있겠지만 조정시 매수심리로 소폭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 다만 전반적 분위기는 여전히 금리 상승 추세이다. 변수로는 유가 부분이 주말에 또 하락한다면 그런 심리가 강할 것이다. 실제 8월 금통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고 금통위쯤 가면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것이다. 인상은 한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다만 이미 국고채 금리 수준은 한 번 인상 수준을 반영했다. 레벨 수준으로 봐서는 선반영이 있어서 금리 하락하는 가운데서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지만 유가 등에 따라 하락할 수도 있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5.90-6.10%, 5년국고채 5.90-6.20%
최근 하락장의 큰 모멘텀이 국제유가이다. 파워스프레드가 강세를 이끌었다. 유가는 아직까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스왑은 안정된 느낌이다. 스왑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유가는 단기적으로 강세 모멘텀으로 조금 더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제는 장기적 강세 재료가 될지는 모르겠다. 외국인 한은 금융자산 처분, 미국 신용 이슈가 가장 중요하다.
◆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85-6.05%, 5년국고채 5.95-6.10%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쪽 금융관련 주식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어 크레딧 이슈가 미국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봐야 할 것 같다. 환율도 오늘 1010원 언저리에서 개입하고 해서 1000원-1020원 레인지에 갇혀있다. 선물 하락에서 벗어나는 기술적지표가 보여서 가격이 급등은 아니지만 횡보하면서 상승하는 국면이 된다.
◆ HSBC 손석규 전무
: 3년국고채 5.90-6.05% , 5년국고채 5.93-6.10%
여전히 시장은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모습이다. 결론은 대외변수인 유가, 물가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물가쪽이 시장에 가장 큰 주제임에는 변함이 없다. 큰 흐름은 여전히 금리상승의 흐름이 유효하다. 지금도 장기쪽 리시브 수요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봐서 스왑의 역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주에도 해외변수도 있고, 스왑발 팩터들이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을 것 같다.
◆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부장
: 3년국고채 5.90-6.00%, 5년국고채 5.95-6.05%
횡보상태에서 쉬어갈 것이다. 인플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리가 더 하락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에서 횡보할 것이다. 국제유가가 어디까지 빠져주느냐가 관심사인데 국제유가가 빠지더라더 한은이 금리를 안 올릴 것 같지는 않다.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본다.
(이 기사는 20일 오후 7시 4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85~6.10%, 5년국고채 5.90~6.15%
최근 은행들의 파워스프레드 발행 등에 다른 헤지 매수 수요와 유가, 환율 안정에 따라 장이 강세를 보여왔지만 장중 움직임은 여전히 불안정해 바로 강한 강세로 전환되기는 힘들 것 같다. 다만 최근의 유가 움직임이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재료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배제할 수 없고 은행채 발행도 신고제로 들어가면서 당분간 발행이 줄어들게 되는 점 등도 은행채 약세를 제한할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금리 레벨이 상당 부분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반락으로 봐야할 것 같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80-6.10%, 5년국고채 5.85-6.15%
금리 인상은 남아있다. 단기물, 대출금리 등 단기물 금리가 CD 금리가 올라오고 있다. 어차피 전반적으로 추세가 바뀐 것 같지는 않다. 약세 심리 여전. 환율, 유가 등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사실 그 이후에 경기 부분의 이야기들이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정시 매수심리가 강할 것 같다. 여전히 국제유가, 스왑시장에 따른 변동성이 있겠지만 조정시 매수심리로 소폭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 다만 전반적 분위기는 여전히 금리 상승 추세이다. 변수로는 유가 부분이 주말에 또 하락한다면 그런 심리가 강할 것이다. 실제 8월 금통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고 금통위쯤 가면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것이다. 인상은 한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다만 이미 국고채 금리 수준은 한 번 인상 수준을 반영했다. 레벨 수준으로 봐서는 선반영이 있어서 금리 하락하는 가운데서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지만 유가 등에 따라 하락할 수도 있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국고채 5.90-6.10%, 5년국고채 5.90-6.20%
최근 하락장의 큰 모멘텀이 국제유가이다. 파워스프레드가 강세를 이끌었다. 유가는 아직까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스왑은 안정된 느낌이다. 스왑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유가는 단기적으로 강세 모멘텀으로 조금 더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제는 장기적 강세 재료가 될지는 모르겠다. 외국인 한은 금융자산 처분, 미국 신용 이슈가 가장 중요하다.
◆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85-6.05%, 5년국고채 5.95-6.10%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쪽 금융관련 주식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어 크레딧 이슈가 미국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봐야 할 것 같다. 환율도 오늘 1010원 언저리에서 개입하고 해서 1000원-1020원 레인지에 갇혀있다. 선물 하락에서 벗어나는 기술적지표가 보여서 가격이 급등은 아니지만 횡보하면서 상승하는 국면이 된다.
◆ HSBC 손석규 전무
: 3년국고채 5.90-6.05% , 5년국고채 5.93-6.10%
여전히 시장은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모습이다. 결론은 대외변수인 유가, 물가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물가쪽이 시장에 가장 큰 주제임에는 변함이 없다. 큰 흐름은 여전히 금리상승의 흐름이 유효하다. 지금도 장기쪽 리시브 수요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봐서 스왑의 역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주에도 해외변수도 있고, 스왑발 팩터들이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을 것 같다.
◆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부장
: 3년국고채 5.90-6.00%, 5년국고채 5.95-6.05%
횡보상태에서 쉬어갈 것이다. 인플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리가 더 하락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에서 횡보할 것이다. 국제유가가 어디까지 빠져주느냐가 관심사인데 국제유가가 빠지더라더 한은이 금리를 안 올릴 것 같지는 않다.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