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지역민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프로야구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각급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붐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이번 행사 취지다.
특히 대구은행은 거래 고객 뿐 아니라 일반시민과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도 초청할 예정이다.
은행은 이날 응원도구 막대풍선 5000개를 준비해 선착순으로 나눠부고, 5회 경기 종료 후에는 입장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추첨으로 1등 정기예금 1매(1백만 원), 2등 삼성 32인치 LCD TV 1대, 3등 삼성드럼세탁기 2대, 4등 삼성진공청소기 7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본 경기에 앞서 “85’삼성라이온즈 홈커밍데이”행사의 하나로 당시 선수단인 김영덕 감독을 비롯해 권영호, 김시진, 함학수, 박승호, 오대석, 장태수, 장효조 선수 등이 나서는 시·도민을 위한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85년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치어리더 응원단도 복고 의상을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은행측은 대구와 경산시에 있는 대구은행 모든 지점에서 선착순 5000매를 무료로 나눠준 바 있고 19일 당일 매표소에서도 경기시작 3시간 전 인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0매를 나눠 줄 예정이다.
각급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붐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이번 행사 취지다.
특히 대구은행은 거래 고객 뿐 아니라 일반시민과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도 초청할 예정이다.
은행은 이날 응원도구 막대풍선 5000개를 준비해 선착순으로 나눠부고, 5회 경기 종료 후에는 입장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추첨으로 1등 정기예금 1매(1백만 원), 2등 삼성 32인치 LCD TV 1대, 3등 삼성드럼세탁기 2대, 4등 삼성진공청소기 7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본 경기에 앞서 “85’삼성라이온즈 홈커밍데이”행사의 하나로 당시 선수단인 김영덕 감독을 비롯해 권영호, 김시진, 함학수, 박승호, 오대석, 장태수, 장효조 선수 등이 나서는 시·도민을 위한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85년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치어리더 응원단도 복고 의상을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은행측은 대구와 경산시에 있는 대구은행 모든 지점에서 선착순 5000매를 무료로 나눠준 바 있고 19일 당일 매표소에서도 경기시작 3시간 전 인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0매를 나눠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