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8월 8일 '대한민국 건국60주년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국무총리실의 요청으로 발행이 결정된 것.
대한민국 건국60주년 기념주화는 액면금액이 3만원인 은화(은 99.9%)로 일반 주화와는 달리 정교하게 제조되는 무결점 주화인 프루프(Proof)화로 제조된다.
앞면에는 휘날리는 태극기와 건국 60년 기념사업 주제어인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 뒷면에는 '건국 60년 기념사업 엠블렘을 채색 기법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최대 발행량은 5만장으로 관련기관의 홍보용 기념주화는 1000장 이내에서 별도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액면금의 실비의 판매 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사전 예약자에게 8월 14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사전예약 수요가 최대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주화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국무총리실의 요청으로 발행이 결정된 것.
대한민국 건국60주년 기념주화는 액면금액이 3만원인 은화(은 99.9%)로 일반 주화와는 달리 정교하게 제조되는 무결점 주화인 프루프(Proof)화로 제조된다.
앞면에는 휘날리는 태극기와 건국 60년 기념사업 주제어인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 뒷면에는 '건국 60년 기념사업 엠블렘을 채색 기법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최대 발행량은 5만장으로 관련기관의 홍보용 기념주화는 1000장 이내에서 별도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액면금의 실비의 판매 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사전 예약자에게 8월 14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사전예약 수요가 최대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