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전국 14개 대형운송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가 컨테이너 운송료 인상에 잠정합의하면서 물류대란의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양측은 19일 부산해양항만청 회의실에서 다시 열린 협상에서 운송료 19% 인상에 전격 합의했다.
이날 오전 CTCA와 위수탁 운송업체간 협상 타결로 다소 숨통이 트인 가운데 화물연대와의 합의로 이번 화물연대 파업에 진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에 따르면 오늘(19일) 정오까지 전국 170여개 사업장 가운데 44개에서 운송료 인상 협상이 타결됐다.
분야별로는 철강 5개, 석유화학 5개, 시멘트 4개, 타이어 2개, 제지 6개, 전자 1개, 물류 9개, 화력발전 3개, 기타 9개 사업장이다.
철강에서 운송료가 타결된 사업장은 세아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세아베스틸로 인상률은 14.8-27% 수준이다.
석유화학은 한주, 유니드, 여수단지(카고), 여수단지(컨테이너), 대산단지 LG화학으로 13-26% 인상에 합의했으며 동양, 쌍용, 아세아, 고려시멘트도 9-10%를 올려주기로 했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운송료를 11-20% 인상했으며 신대양제지, 아시아페이퍼텍, 한솔제지, 한국노스케스코크, 무림페이퍼, 페이퍼코리아는 14-25% 인상에 합의했다.
전자의 창원.구미 LG공장은 13-15%, 감천 냉동차주협회, 평창물류, 세방, 성우하이텍, LG하이로직스, 대상운수, 비즈니스하이지스틱스, 중원로비스, 글로비스는 9.9-28%를 인상했다.
태안, 보령, 당진 화력발전은 운송료를 25-29% 인상하기로 했으며, 에쓰오일, 삼양사, 대상 순창공장, 홍천 화이트맥주, 보창산업, 휴비스, 현진, 한솔 홈테크, 유한킴벌리도 9.9-29% 올리는데 합의했다.
양측은 19일 부산해양항만청 회의실에서 다시 열린 협상에서 운송료 19% 인상에 전격 합의했다.
이날 오전 CTCA와 위수탁 운송업체간 협상 타결로 다소 숨통이 트인 가운데 화물연대와의 합의로 이번 화물연대 파업에 진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에 따르면 오늘(19일) 정오까지 전국 170여개 사업장 가운데 44개에서 운송료 인상 협상이 타결됐다.
분야별로는 철강 5개, 석유화학 5개, 시멘트 4개, 타이어 2개, 제지 6개, 전자 1개, 물류 9개, 화력발전 3개, 기타 9개 사업장이다.
철강에서 운송료가 타결된 사업장은 세아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세아베스틸로 인상률은 14.8-27% 수준이다.
석유화학은 한주, 유니드, 여수단지(카고), 여수단지(컨테이너), 대산단지 LG화학으로 13-26% 인상에 합의했으며 동양, 쌍용, 아세아, 고려시멘트도 9-10%를 올려주기로 했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운송료를 11-20% 인상했으며 신대양제지, 아시아페이퍼텍, 한솔제지, 한국노스케스코크, 무림페이퍼, 페이퍼코리아는 14-25% 인상에 합의했다.
전자의 창원.구미 LG공장은 13-15%, 감천 냉동차주협회, 평창물류, 세방, 성우하이텍, LG하이로직스, 대상운수, 비즈니스하이지스틱스, 중원로비스, 글로비스는 9.9-28%를 인상했다.
태안, 보령, 당진 화력발전은 운송료를 25-29% 인상하기로 했으며, 에쓰오일, 삼양사, 대상 순창공장, 홍천 화이트맥주, 보창산업, 휴비스, 현진, 한솔 홈테크, 유한킴벌리도 9.9-29% 올리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