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차관과 김중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농협중앙회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일 오후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김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 등 27명의 이사를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 이사는 조합장 이사 20명과 사외이사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김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을 비롯해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과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이사,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이연창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7명이다.
이들 새 이사는 2년 임기로 오는 7월초부터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일 오후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김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 등 27명의 이사를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 이사는 조합장 이사 20명과 사외이사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김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을 비롯해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과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이사,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이연창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7명이다.
이들 새 이사는 2년 임기로 오는 7월초부터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