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과 폴리실리콘 수백억원 규모
[뉴스핌=홍승훈기자] 하나마이크론이 동양제철화학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계열사인 하나실리콘텍이 5월 30일 동양제철화학과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며 공급규모는 수백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 "하나실리콘텍은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이는 하나실리콘텍이 태양전지 웨이퍼용 잉곳 제작(Growing)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양전지 관련 시장은 현재 유가 급등으로 인해 향후 수요가 급속히 늘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나실리콘텍은 반도체 패키징 전문 상장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이 최대주주(38.30%)로 지난 2007년 1월 설립된 실리콘웨어 전문기업이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계열사인 하나실리콘텍이 5월 30일 동양제철화학과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며 공급규모는 수백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 "하나실리콘텍은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이는 하나실리콘텍이 태양전지 웨이퍼용 잉곳 제작(Growing)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양전지 관련 시장은 현재 유가 급등으로 인해 향후 수요가 급속히 늘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나실리콘텍은 반도체 패키징 전문 상장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이 최대주주(38.30%)로 지난 2007년 1월 설립된 실리콘웨어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