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2일 중국 판진시 흥용태구 부동산개발프로젝트와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NH투자증권은 흥용태구 동부상업지구 내 총 38만평방미터의 면적에 아파트 및 고급호텔과 상업지구 개발에 관한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판진시는 한국 선진금융사 및 건설사들과의 유대관계 창출 및 혁신도시개발에 필요한 자문을 얻게 된다.
정재호 IB/부동산금융본부장은 “판진시는 요녕성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5위권 이내인 부자도시"라며, "현재 고급주택과 첨단산업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산업 인프라 유치 및 선진금융 자문을 얻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한국 기업에도 판진시 개발사업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진시는 중국에서 몇 안되는 유전도시로 중국 요녕성 서남부, 요하삼각주 중심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071㎢, 총인구는 120만명. 중국에서 세번째로 큰 유전인 요하유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석유생산기지 및 유전관계 산업시설 등의 자리잡고 있어 개발 여건이 유리한 편이다.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정재호 IB/부동산금융본부장과 중국 판진시(盤錦市) 유시걸 흥용태구 구청장, 김영제 심양청수컨설팅유한공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NH투자증권은 흥용태구 동부상업지구 내 총 38만평방미터의 면적에 아파트 및 고급호텔과 상업지구 개발에 관한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판진시는 한국 선진금융사 및 건설사들과의 유대관계 창출 및 혁신도시개발에 필요한 자문을 얻게 된다.
정재호 IB/부동산금융본부장은 “판진시는 요녕성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5위권 이내인 부자도시"라며, "현재 고급주택과 첨단산업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산업 인프라 유치 및 선진금융 자문을 얻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한국 기업에도 판진시 개발사업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진시는 중국에서 몇 안되는 유전도시로 중국 요녕성 서남부, 요하삼각주 중심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071㎢, 총인구는 120만명. 중국에서 세번째로 큰 유전인 요하유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석유생산기지 및 유전관계 산업시설 등의 자리잡고 있어 개발 여건이 유리한 편이다.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정재호 IB/부동산금융본부장과 중국 판진시(盤錦市) 유시걸 흥용태구 구청장, 김영제 심양청수컨설팅유한공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