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8대 국회에 대해 "건국 60주년을 맞아 정부에 이어 국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며 "18대 국회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일하는 국회, 소통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 국민화합과 경제 살리기에 큰 힘이 돼 주기를 희망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최근 유가 및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내수산업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고 물가급등에 따른 서민생활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점을 잘 헤아려 기업활력 진작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17대 국회가 미결로 남겨놓은 FTA비준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FTA관련 24개 후속입법과제, 공정거래법과 산업입지법 등의 경제 활력 진작관련법안의 입법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18대 국회는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정당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경제를 살리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가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유가 및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내수산업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고 물가급등에 따른 서민생활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점을 잘 헤아려 기업활력 진작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17대 국회가 미결로 남겨놓은 FTA비준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FTA관련 24개 후속입법과제, 공정거래법과 산업입지법 등의 경제 활력 진작관련법안의 입법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18대 국회는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정당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경제를 살리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가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