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남광토건이 올해 들어 300% 가까이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573개사에 대해 지난해 1/4분기와 올해 1/4분기 실적을 비교해 지난해 말부터 지난 22일까지 주가등락을 조사한 결과, 남광토건은 298.79% 폭등하며 매출액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세방전지가 같은 기간 주가가 196.07% 급등하며 2위를 차지했고 남해화학도 116.44% 오르며 주가상승률 3위에 랭크됐다.
또한 동일산업 주가가 100% 이상 급등하며 그 뒤를 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20%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인 나자인은 70%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세방전지와 남해화학, 동일산업은 1/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450%, 550%, 700% 급등하며 영업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도 남광토건의 뒤를 이었다.
한국특수형강, 동원산업, 신라교역, 하이스틸 등도 1/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되며 주가도 강세를 기록했다.
![](http://img.newspim.com/img/080526-30.jpg)
26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573개사에 대해 지난해 1/4분기와 올해 1/4분기 실적을 비교해 지난해 말부터 지난 22일까지 주가등락을 조사한 결과, 남광토건은 298.79% 폭등하며 매출액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세방전지가 같은 기간 주가가 196.07% 급등하며 2위를 차지했고 남해화학도 116.44% 오르며 주가상승률 3위에 랭크됐다.
또한 동일산업 주가가 100% 이상 급등하며 그 뒤를 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20%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인 나자인은 70%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세방전지와 남해화학, 동일산업은 1/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450%, 550%, 700% 급등하며 영업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도 남광토건의 뒤를 이었다.
한국특수형강, 동원산업, 신라교역, 하이스틸 등도 1/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되며 주가도 강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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