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5일 연간 33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초대형 시장인 일반 수처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 세계물협회(IWA)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3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후원기업 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향후 하폐수 재활용을 포함한 일반 수처리 사업에 진출해 물 사업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엔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오스트리아 에서 열리는 2008 세계물협회 비엔나 총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일반 수처리 사업은 하폐수를 원수로 농업용수, 산업용수, 생활용수로 재정화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매년 15% 성장해 2015년 99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 물 산업이다.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담수BG장)은 “지난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서 대형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잇따라 수주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구축했다"며 "이제 수처리사업 분야에까지 진출해 물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향후 해수담수화 1위 기업에서 세계적인 물 사업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2년 IWA 부산총회 후원기업 협약식은 부산시 허남식 시장과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 백한식 부사장 , 박윤식 전무 등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메인 스포서로 참여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 세계물협회(IWA)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3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후원기업 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향후 하폐수 재활용을 포함한 일반 수처리 사업에 진출해 물 사업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엔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오스트리아 에서 열리는 2008 세계물협회 비엔나 총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일반 수처리 사업은 하폐수를 원수로 농업용수, 산업용수, 생활용수로 재정화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매년 15% 성장해 2015년 99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 물 산업이다.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담수BG장)은 “지난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서 대형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잇따라 수주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구축했다"며 "이제 수처리사업 분야에까지 진출해 물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향후 해수담수화 1위 기업에서 세계적인 물 사업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2년 IWA 부산총회 후원기업 협약식은 부산시 허남식 시장과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 백한식 부사장 , 박윤식 전무 등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메인 스포서로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