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올해 1/4분기에 전기전자와 운수장비업종의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분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결산 상장법인 615개사 중 비교 가능한 580사의 1/4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기전자업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5%, 운수장비업종이 87.6% 급증했다.
통신기기(휴대폰 등) 및 자동차 판매량 증가, 선박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수익성 호전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종이목재(94.19%)와 철강금속(26.65%)의 영업이익상승폭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반면, 1/4분기에 비금속광물의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금융업이 전년동기대비 35.85%, 통신업종이 21.62% 감소했다. 전기가스업종도 24.06% 줄어들었다.
거래소측은 "순이자마진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통신사업자간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금융, 전기가스, 통신 업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12월 결산법인의 1/4분기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감소했다. 1/4분기 총매출액은 20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83%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등의 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금융업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4분기 제조 비제조업 매출액은 189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9조원으로 36.5%, 순이익은 11조원으로 5.7% 증가했다.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상승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
금융업의 1/4분기 매출액은 20.7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37%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 축소 및 전반적인 영업비용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5.85%, 35.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분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결산 상장법인 615개사 중 비교 가능한 580사의 1/4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기전자업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5%, 운수장비업종이 87.6% 급증했다.
통신기기(휴대폰 등) 및 자동차 판매량 증가, 선박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수익성 호전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종이목재(94.19%)와 철강금속(26.65%)의 영업이익상승폭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반면, 1/4분기에 비금속광물의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금융업이 전년동기대비 35.85%, 통신업종이 21.62% 감소했다. 전기가스업종도 24.06% 줄어들었다.
거래소측은 "순이자마진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통신사업자간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금융, 전기가스, 통신 업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12월 결산법인의 1/4분기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감소했다. 1/4분기 총매출액은 20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83%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등의 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금융업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4분기 제조 비제조업 매출액은 189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9조원으로 36.5%, 순이익은 11조원으로 5.7% 증가했다.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상승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
금융업의 1/4분기 매출액은 20.7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37%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 축소 및 전반적인 영업비용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5.85%, 35.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