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지난 4월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대한통운이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3년내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연간 6천억 원에 달해 회사는 201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물류기업과 맞설 수 있는 덩치와 기술력을 갖추게 되고 세계적인 종합물류그룹으로 우뚝 선다는 그룹 비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한통운은 대단위 운송 물량과 소량 화물인 택배화물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내 최대 보관능력을 보유한 한국복합물류의 군포, 장성, 양산 등지에 위치한 복합물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물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대한통운은 새로운 거점과 우수한 인재 확보로 1조원 이상의 투자 효과를 보게 됐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사업강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대한통운은 우선 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한통운은 대우건설과 전국에 산재한 자사의 미개발 토지와 국내외 항만 및 터미널 개발을 대우건설과 공동 개발키로 하고 먼저 61,500㎡ 규모의 대전 문평동 메가허브터미널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금호건설의 국내.외 건설현장 및 발전소 기자재 운송, 건설폐기물 처리업무, 해외수출 기자재 포워딩 및 통관업무 대행도 추진중이다.
특히 리비아 대수로청의 투자회사인 ANC(AL NAHR COMPANY)의 지분 25%를 인수한 대우건설과 함께 향후 대수로, 농수로 공사 등 리비아 내 건설 토목 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과 수출입화물 보세운송, 항공화물 포워딩 업무 대행을 협의 중에 있다고 대한통운은 밝혔다.
이 사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대한통운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연간 6천억 원에 달해 회사는 201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물류기업과 맞설 수 있는 덩치와 기술력을 갖추게 되고 세계적인 종합물류그룹으로 우뚝 선다는 그룹 비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한통운은 대단위 운송 물량과 소량 화물인 택배화물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내 최대 보관능력을 보유한 한국복합물류의 군포, 장성, 양산 등지에 위치한 복합물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물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대한통운은 새로운 거점과 우수한 인재 확보로 1조원 이상의 투자 효과를 보게 됐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사업강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대한통운은 우선 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한통운은 대우건설과 전국에 산재한 자사의 미개발 토지와 국내외 항만 및 터미널 개발을 대우건설과 공동 개발키로 하고 먼저 61,500㎡ 규모의 대전 문평동 메가허브터미널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금호건설의 국내.외 건설현장 및 발전소 기자재 운송, 건설폐기물 처리업무, 해외수출 기자재 포워딩 및 통관업무 대행도 추진중이다.
특히 리비아 대수로청의 투자회사인 ANC(AL NAHR COMPANY)의 지분 25%를 인수한 대우건설과 함께 향후 대수로, 농수로 공사 등 리비아 내 건설 토목 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과 수출입화물 보세운송, 항공화물 포워딩 업무 대행을 협의 중에 있다고 대한통운은 밝혔다.
이 사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대한통운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