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화학은 29일 R&D 인력에 대한 비전제시 및 이를 통한 핵심인력의 육성 강화를 위해 '신(新) 연구위원'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되는 '연구위원'제도는 차장급 이상, 5년 이상 근속한 R&D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해당 R&D 분야에서 달성한 연구 업적 및 연구 역량 등을 고려해 매년 3~5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임원수준의 획기적인 보상과 처우가 보장된다.
특히 특정 분야의 연구개발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 단위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제도 도입과 관련, "기존에는 매년 1~2명의 임원급 연구위원 선발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차장급 이상 일반 연구원들에게도 조기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연구위원 Pool 확대를 통해 R&D 성과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이와 함께 CDR 연구소 홍영준 부장, 석유화학연구소 전문석부장, 정보전자소재연구소 김성현 부장 등 3명의 부장급 연구원을 연구위원으로 처음 선발했다.
CRD연구소의 홍영준 부장은 디스플레이 및 산업재 코팅 분야의 전문가로 편광판 소재, 기능성 유리 및 산업재용 표면재 코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해 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 및 관련 사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석유화학연구소의 전문석 부장은 아스팔트나 접착제, 신발제조 등에 쓰이는 SBS가 경쟁사 대비 가격우위를 확보하여 일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데 기여했다.
정보전자소재연구소의 김성현 부장은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핵심 기술 개발 및 소재 내재화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LG화학은 향후 연구위원으로 선임된 인재 Pool로 사업전략과 연계해 ▲신사업 분야의 씨드(Seed) 기술 개발 ▲혁신적 기술 개발 ▲해당 R&D 분야의 국제 학회·협회 선도 및 기술 표준화 활동 주도 ▲미래 기술 트렌드 전망 및 기술전략과의 연계 강화 ▲R&D 전문인력의 장기적 육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도입되는 '연구위원'제도는 차장급 이상, 5년 이상 근속한 R&D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해당 R&D 분야에서 달성한 연구 업적 및 연구 역량 등을 고려해 매년 3~5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임원수준의 획기적인 보상과 처우가 보장된다.
특히 특정 분야의 연구개발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 단위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제도 도입과 관련, "기존에는 매년 1~2명의 임원급 연구위원 선발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차장급 이상 일반 연구원들에게도 조기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연구위원 Pool 확대를 통해 R&D 성과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이와 함께 CDR 연구소 홍영준 부장, 석유화학연구소 전문석부장, 정보전자소재연구소 김성현 부장 등 3명의 부장급 연구원을 연구위원으로 처음 선발했다.
CRD연구소의 홍영준 부장은 디스플레이 및 산업재 코팅 분야의 전문가로 편광판 소재, 기능성 유리 및 산업재용 표면재 코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해 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 및 관련 사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석유화학연구소의 전문석 부장은 아스팔트나 접착제, 신발제조 등에 쓰이는 SBS가 경쟁사 대비 가격우위를 확보하여 일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데 기여했다.
정보전자소재연구소의 김성현 부장은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핵심 기술 개발 및 소재 내재화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LG화학은 향후 연구위원으로 선임된 인재 Pool로 사업전략과 연계해 ▲신사업 분야의 씨드(Seed) 기술 개발 ▲혁신적 기술 개발 ▲해당 R&D 분야의 국제 학회·협회 선도 및 기술 표준화 활동 주도 ▲미래 기술 트렌드 전망 및 기술전략과의 연계 강화 ▲R&D 전문인력의 장기적 육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