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27일 오후 10시 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85-5.05%, 5년국고채 4.90-5.10%
이번주도 채권금리는 레인지에 갇히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인하를 한번은 하는 것으로 보는데 현재의 채권금리는 한번 인하는 반영한 수준이다. 금리를 내린 후에도 추가인하는 불확실해 보인다. 확인을 거쳐야 한다. 경기둔화가 지표로 나타나기 때문에 경기둔화와 인플레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금리가 위아래로 갇히는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금통위까지는 시간이 있다. 추세는 강세를 유지할 수 있지만 기준금리를 한번 내린 후 추가인하는 불투명할 수 있기 때문에 강세도 제한적일 듯하다.
◆도이치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4.85-5.0%, 5년국고채 4.90-5.06%
지난주말 채권시장은 심리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경제지표도 안좋았고 외국인이 대규모로 매수했지만 금리가 반등했다.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채권금리가 반등을 하고 있다. 안전자산에 몰렸던 돈이 리스크자산으로 움직이는 듯하다. 한은이 금리를 내려도 인하폭이 적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시장참가자들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 같다. 주초에는 약하다가 지표가 경기둔화를 다시 확인을 해주면 금통위를 겨냥한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다. 3분기가 경기저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채권수익률 저점은 2분기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4.88-4.95%, 5년국고채 4.90-5.00%
경계심리가 있지만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금통위가 다가올 수록 강해질 것이다. 금통위가 다가올 수록 강세시도가 있을 것이다. 경제지표는 둔화를 나타내는 쪽으로 나올 것이다. 악재 지표에는 둔감할 것 같다. 3년국고채수익률 4.90%를 깨는 시도를 하는 장세일 듯하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4.87-4.97%, 5년국고채 4.93-5.03%
강세와 약세 재료가 팽팽하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하다. 금통위 전까지 월말 지표 확인하면서 금통위를 맞이할 것이다.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금리 방향성보다는 일드커브와 크레디트 스프레드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단기물은 매수하고 장기물은 매도하는 모습이다. 이번주의 경우, 회사채가 강세를 보일 것이다. AA-회사채와 은행채 스프레드가 30bp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4.85-4.95%, 5년국고채 4.90-5.00%
실질 GDP로 경기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4/4분기 경기가 피크를 쳤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일본 국채시장의 영향으로 한번 흔들했지만 이번주에는 이 재료가 희석되고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배팅할 것이다. 5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주 금리 레벨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본다.
(이 기사는 27일 오후 10시 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4.85-5.05%, 5년국고채 4.90-5.10%
이번주도 채권금리는 레인지에 갇히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인하를 한번은 하는 것으로 보는데 현재의 채권금리는 한번 인하는 반영한 수준이다. 금리를 내린 후에도 추가인하는 불확실해 보인다. 확인을 거쳐야 한다. 경기둔화가 지표로 나타나기 때문에 경기둔화와 인플레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금리가 위아래로 갇히는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금통위까지는 시간이 있다. 추세는 강세를 유지할 수 있지만 기준금리를 한번 내린 후 추가인하는 불투명할 수 있기 때문에 강세도 제한적일 듯하다.
◆도이치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4.85-5.0%, 5년국고채 4.90-5.06%
지난주말 채권시장은 심리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경제지표도 안좋았고 외국인이 대규모로 매수했지만 금리가 반등했다.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채권금리가 반등을 하고 있다. 안전자산에 몰렸던 돈이 리스크자산으로 움직이는 듯하다. 한은이 금리를 내려도 인하폭이 적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시장참가자들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 같다. 주초에는 약하다가 지표가 경기둔화를 다시 확인을 해주면 금통위를 겨냥한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다. 3분기가 경기저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채권수익률 저점은 2분기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4.88-4.95%, 5년국고채 4.90-5.00%
경계심리가 있지만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금통위가 다가올 수록 강해질 것이다. 금통위가 다가올 수록 강세시도가 있을 것이다. 경제지표는 둔화를 나타내는 쪽으로 나올 것이다. 악재 지표에는 둔감할 것 같다. 3년국고채수익률 4.90%를 깨는 시도를 하는 장세일 듯하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 3년국고채 4.87-4.97%, 5년국고채 4.93-5.03%
강세와 약세 재료가 팽팽하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하다. 금통위 전까지 월말 지표 확인하면서 금통위를 맞이할 것이다.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금리 방향성보다는 일드커브와 크레디트 스프레드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단기물은 매수하고 장기물은 매도하는 모습이다. 이번주의 경우, 회사채가 강세를 보일 것이다. AA-회사채와 은행채 스프레드가 30bp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4.85-4.95%, 5년국고채 4.90-5.00%
실질 GDP로 경기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4/4분기 경기가 피크를 쳤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일본 국채시장의 영향으로 한번 흔들했지만 이번주에는 이 재료가 희석되고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배팅할 것이다. 5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주 금리 레벨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