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동국제강(대표이사 사장 김영철)은 후판 가격을 이번달 25일 주문 받는 제품부터 톤당 19만원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82만원에서 101만원에 거래될 예정이다. 비조선용 후판 가격은 85만원에서 104만원으로 조정된다.
동국제강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후판의 원재료인 슬래브 수입 가격이 연초 대비 300달러 이상 상승한 톤당 850~870달러(브라질산 도착 기준)에 달해 최종 제품가격보다 비싸져 후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최근 수요가들과 후판 가격 인상과 관련해 협의해 왔으며, 공급부족이 심각한 후판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82만원에서 101만원에 거래될 예정이다. 비조선용 후판 가격은 85만원에서 104만원으로 조정된다.
동국제강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후판의 원재료인 슬래브 수입 가격이 연초 대비 300달러 이상 상승한 톤당 850~870달러(브라질산 도착 기준)에 달해 최종 제품가격보다 비싸져 후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최근 수요가들과 후판 가격 인상과 관련해 협의해 왔으며, 공급부족이 심각한 후판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