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파리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2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불 유명 작가 7인 교류 전시회를 한다고 밝혔다.
‘Art Gallery 2008 : Asiana Meets Paris’란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금호미술관과 파리 소재 갤러리 루멘 공동협찬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미술가인 베르나르 브네 (Bernar Venet) 등 유명 프랑스 작가 및 프랑스 거주 한국 작가 4인과 김태호 서울여대 교수 등 파리에서 유학하고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중견 작가 3인의 작품 22점 (조각 5점, 회화 12점, 사진 5점)이 전시된다.
200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수백 점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의 “Art Gallery”서비스는 피아노 연주서비스(2003년 5월부터 실시)와 2007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서비스되는 앙상블(피아노,클라리넷 트리오,플루트 트리오) 연주서비스와 함께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품격의 문화, 예술 서비스로 호평을 받아왔다.
‘Art Gallery 2008 : Asiana Meets Paris’란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금호미술관과 파리 소재 갤러리 루멘 공동협찬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미술가인 베르나르 브네 (Bernar Venet) 등 유명 프랑스 작가 및 프랑스 거주 한국 작가 4인과 김태호 서울여대 교수 등 파리에서 유학하고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중견 작가 3인의 작품 22점 (조각 5점, 회화 12점, 사진 5점)이 전시된다.
200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수백 점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의 “Art Gallery”서비스는 피아노 연주서비스(2003년 5월부터 실시)와 2007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서비스되는 앙상블(피아노,클라리넷 트리오,플루트 트리오) 연주서비스와 함께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품격의 문화, 예술 서비스로 호평을 받아왔다.